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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고수온 피해 최소화·복구 지원 당부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10 17:25:41
■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태풍 대비 긴급 현장점검

■ 포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 기업체 관계자 긴급회의 개최

■ 안동시, 중구동 4통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기탁

■ 한국수력원자력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활동 시행


[프라임경제]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양식어가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과 장기면에 소재한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피해 상황과 대응책을 점검하고 어업인을 격려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양식어가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과 장기면에 소재한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피해상황과 대응책을 점검하고 어업인을 격려했다. ⓒ 경북도의회


올해 경북지역 7월 폭염일수(체감온도 33℃이상)는 7.7일으로 평년 6.2일보다 1.5일 많으며, 긴 장마가 계속된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0.1일에 불과했다.

이에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로 해수면 및 내수면 수온도 급상승 하여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4일 동해 중남부 연안(경북 울진~부산)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도내에는 81개소(육상수조식 64, 가두리 12, 축제식 5)의 양식장에 강도다리, 넙치, 조피볼락 등 총 1700만 마리의 어류를 양식하고 있으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4일부터 8월9일까지 포항시 11개소 넙치․강도다리 16만 514마리, 경주시 1개소 강도다리 9479마리, 영덕군 5개소 강도다리 1만 5297마리, 울진 2개소 강도다리 9만 9673마리 등 총 19개소에서 28만 4963마리가 폐사해 19억 4,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액화산소공급기 가동, 사료공급 중단, 양식어류 조기 출하 유도로 사육밀도 조절 및 실시간 수온 정보 제공 등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9호 태풍 루핏과 제10호 태풍 미리내의 영향으로 수온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장은 "자연의 힘에 맞설 수는 없지만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공직자의 소임"이라며 "고수온 대응 사업과 긴급방제비를 적기에 집행해 줄 것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고수온 피해의 근복적인 해결책 모색"을 해양수산국에 요구하는 한편 "피해 어업인이 신속히 경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태풍 대비 긴급 현장점검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0일 태풍·호우를 대비해 포항 환호공원 급경사지 정비 사업장과 죽도빗물펌프장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0일 태풍·호우를 대비해 포항 환호공원 급경사지 정비 사업장과 죽도빗물펌프장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경북도


이날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포항시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환호공원 급경사지 정비 사업장 내 경사면 토사 유출여부, 임시 침사지와 배수로 정비 상태, 안전시설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죽도 배수펌프장 현장에서는 펌프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펌프 및 전기 시설, 제진기, 유수지 등 시설들을 중점 점검하며, 재해 대비 상황을 살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평상시에도 재해 취약시설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태풍·호우 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포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 기업체 관계자 긴급회의 개최

포항시는 10일 코로나19 지역 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기업체 관계자와 공동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10일 코로나19 지역 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기업체 관계자와 공동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포항시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차단 및 특별 방역조치 등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특단의 협업 대책 마련을 위해 포스코,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청하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긴장도는 이완된 상황에서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 타지역 여행 후 확진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휴가 및 출장 등으로 수도권 및 타지역을 방문한 후에는 PCR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외국인 소모임 및 헬스클럽, 목욕탕, 마사지 업소 등의 방문을 자제해 지역사회 확산 및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 대응 전략을 협업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선제적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협조로 여름 휴가철 지역에서 보내기, 불요불급한 출장 자제, 모든 직원 타지역 방문 후 복귀 전 반드시 PCR검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2주간 연장 준수 등 대응전략을 마련했다.

시는 팀장급으로 기업체와 1:1 매칭된 기업행복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기업체 대상 철저한 PCR검사 및 지역에서 휴가 보내기 등을 홍보하고, 포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에서도 회원사에 적극 대응 안내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사전신청 없이 가까운 남․북구보건소 또는 임시선별진료소로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종식 일자리경제실장은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내 경제 위기 초래의 대대적 문제가 파생되는 만큼 코로나19 대응 특별대책을 통한 지역 내 확산 방지 등 사전 차단과 철저한 방역 및 자체적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안동시, 중구동 4통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기탁
           
안동시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안동시 중구동 4통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희)에서 10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시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안동시 중구동 4통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희)에서 8월 10일 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안동시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중구동 4통 새마을부녀회에서 식용유, 설탕 판매 등으로 적립한 판매수익금을 전액 장학기금으로 기부한 했다.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헌옷 모으기 사업,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 일회용품 안쓰기 캠페인 등 각종 녹색생활화 실천사업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장학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길이므로 안동시장학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한국수력원자력,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활동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노사대표(사장 정재훈, 노조위원장 노희철)가 1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수원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협약식 체결(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재훈 한수원 사장, 여섯 번째 노희철 한수원 노조위원장)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노사는 노조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2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영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해 지역사회 소비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로 했다. 또한 전 직원 자율참여 모금 활동을 전사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노희철 노조위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한수원의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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