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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보령] '무인계측기' 운영으로 관광객 통계관리 주요관광지 7개소에 설치 운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8.05 17:45:56

■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조경기능사 과정' 개강식 개최

■ 청년정책 발굴·추진할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추가 모집

■ 박지성·보령FC 유소년 선수단과 만남

■ (주)대천리조트,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 기탁

■ 보령해경, 밤사이 침수선박 구조·해양오염방제 작업 펼쳐

■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 보령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법 알아두세요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온라인 홍보 강화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주요관광지에 무인계측기를 설치 운영해 관광객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집계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무인계측기는 분석하고자 하는 구역에 무인계수 전용카메라를 설치하여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로 오가는 차량 및 방문객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죽도 무인계측기. ⓒ 보령시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머드박물관, 천북굴단지(2), 청라냉풍욕장(2), 충청수영성 등 객관적인 방문객 수치 집계가 어려운 관광지 6개소에 무인계측기를 설치했다.

또한 올해 사업비 약 500만원을 투입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죽도 입구에도 신규 설치해 총 7개의 무인계측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시기에 맞춰 터널 입·출구에도 무인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객 수의 객관적 집계가 어려운 관광지를 지속 발굴해 무인계측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홍보마케팅의 주요 데이터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 5개소에 차량계수기를 설치해 관광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무인계측기 운영은 관광객 통계에 대한 객관성이 확보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 개통 시기에 맞춰 주요 포인트에도 추가 설치해 보령 관광 발전을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조경기능사 과정' 개강식 개최

보령시는 농업기술센터에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조경기능사 자격 대비반을 5일 개강하고 본격 교육에 돌입했다.

조경기능사 자격 대비반은 국가기술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해 도시농업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조경기능사 과정' 개강식 개최 장면. ⓒ 보령시

이번 교육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수강신청자 중 대부분이 50~60대로 이뤄지는 등 재취업을 준비하는 세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은 총 25회로 필기과정은 오는 10월1일까지, 실기 과정은 10월7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경기능사 필기·실기 시험을 대비한 조경 개념, 조경 양식, 조경 계획, 조경 설계, 조경 시공,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특히,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시 법정교육시간만 이수하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이번 교육이 도시농업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지정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본격적으로 도시농업전문가를 육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대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이 건강과 복지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정책 발굴·추진할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추가 모집

보령시가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시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 25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월 제2기 청년네트워크를 정식 출범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최된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에서 보다 내실있는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위원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45세 이하 청년으로 보령시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보령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청년, 보령 소재 기업·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접수 또는 시청 기획감사실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번에 추가 모집한 청년 네트워크 위원은 기존에 위촉된 제2기 위원들과 함께 오는 2023년 6월13일까지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등 3개 분과로 나눠 시정에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시, 분야별 청년이슈 사업 발굴, 청년정책과제 도출, 시와 청년간 거버넌스 핵심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들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 추가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지성·보령FC 유소년 선수단과 만남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가 지난 4일 보령시청을 방문해 보령FC 유소년 선수단과 만남을 가졌다.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가 지난 4일 보령시청을 방문해 보령FC 유소년 선수단과 만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날 박지성은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유소년 선수단에게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의식을 갖는 것보다는 축구를 재밌게 즐기고 좋아해야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유소년 선수들의 축구공과 유니폼에 일일이 사인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다.


■ (주)대천리조트,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 기탁

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재희 ㈜대천리조트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일 김동일 시장과 최재희 ㈜대천리조트 본부장은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대천리조트는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시는 ㈜대천리조트를 '리더기업'으로 지정하고 제3호 리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리더기업(그룹)'이란 만세보령장학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시에서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리고자 올해부터 개인에게는 훈장을 기업에게는 현판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다.


■ 보령해경, 밤사이 침수선박 구조·해양오염방제 작업 펼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4일 오후 8시경 충남 서천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긴급 구조작업을 했으며 5일 새벽 3시경에는 대천항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해 방제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8시경 충남 서천군 비인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톤급, 승선원 2명)가 기관실이 침수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

오염군 확산 예방을 위한 오일펜스 전장 모습. ⓒ 보령해경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하게 이동시켰으며 인근에 있던 민간구조선과 함께 침수중이던 A호의 기관실 배수작업 등 안전관리를 펼쳤다.

A호 선장의 신속한 배수작업으로 안전을 확보한 어선A호는 민간구조선의 협조로 비인항으로 예인했으며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5일 새벽 3시30분경에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한 대천항 내 정박중이던 어선 B호(4톤급)에서 연료유가 유출되고 있다는 어선 B호 선장(남, 60대)의 신고를 접수 받았다.

유흡착제 이용 방제작업 중인 보령해경. ⓒ 보령해경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대천파출소와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해양오염 사고를 대비해 방제10호정을 비상소집해 현장에 추가로 배치하고,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에 공조를 요청했다.

보령해경은 사고선박 주변해상에 길이 20m에서 폭 20m 범위로 선박 사이사이에 은빛 유막이 퍼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펜스형 유흡착재 84m를 설치하고 유흡착재 40㎏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보령해경은 약 4시간가량의 방제작업 끝에 오염군이 대부분 제거됐으며 선박의 안전상태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오일펜스 전장중인 보령해경 구조대. ⓒ 보령해경

한편  B호 선장은 출항 준비를 위해 어선을 정비하던 중 기관실 내부에서 원인미상의 침수로 해수를 배출하는 중 연료유가 일부 유출돼 직접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해경은 선장의 진술과 현장조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구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어선의 노후화 및 장비관리 미흡 등이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기관실 연료유 유출이나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출항 장비점검을 꼭 실천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

갯벌고립사고 구조 훈련중인 보령해경 구조대원 모습. ⓒ 보령해경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연안해역 순찰 강화,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갯벌에 빠진 경운기구조 모습. ⓒ 보령해경

또한, 태풍 내습에 대비해 장기계류·방치선박 등 고위험 선박 긴급 안전조치 준비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상영 해양안전과장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 갯벌 등 연안해역을 방문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스로가 물놀이·갯벌 등 안전수칙을 확인해 해양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보령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법 알아두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옥내소화전을   신속히 활용해 초기진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 사용법 이미지. ⓒ 보령소방서

옥내소화전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아파트와 영화관, 공장 등 연면적 1500㎡ 이상에 설치되는 소방시설이다.

사용 순서는 △옥내소화전함 열기 △관창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화재장소 근처로 옮기기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열기 △두 손으로 관창을 잡고 불끄기 △화재를 진압한 후에는 소화전 밸브를 잠그고 호스에 물을 제거한 후 원래대로 비치해 두기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옥내소화전 등 초기 소화시설 사용법 숙지가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각종 소방시설을 정확히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보령시시설관리공단 "공단 주요시설에 대한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병윤 이사장)은 지난 3일 노사합동으로 공단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노사합동으로 공단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보령시설관리공단

이병윤 이사장 및 노동조합 지회장 등은 가축분뇨처리시설, 스카이바이크시설 현장 안전사항을 확인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점검 사항은 위험기계설비에 대한 방호장치 설치여부,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난간 설치 여부 및 미끄럼방지 시설 적정 여부, 기계 및 기구에 대한 절연상태 및 분전반, 차단기 등 적정 여부 및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대책 적정여부에 대해 점검을 했다.

이병윤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지만 이번 점검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개선사항에 대해 꾸준히 점검하고 체크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온라인 홍보 강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는 SNS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짚트랙코리아(대표 황득성)는 오는 8월31일까지 짚트랙 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박람회 SNS 채널에 가입하면 짚트랙 이용료를 할인해 주기로 지난 3일 합의했다. 

짚트랙을 거꾸로 타며 스릴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 ⓒ 짚트랙코리아 제공

이에 따라 대천 짚트랙 이용권을 구입하기 전, '박람회 SNS 채널 추가하기'를 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박람회 SNS 채널에는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4가지가 있다.

'카톡 채널 추가하기'를 하려면 카카오톡 오른쪽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누른 후 검색창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입력하고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짚트랙 프론트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SNS채널 팔로우 수를 늘려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의 구석구석을 심도 있게 취재 보도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SNS서포터즈는 내년 8월15일까지 동반자 1인에 한해 무료로 짚트랙을 탈수 있다.

짚트랙을 타며 즐거워하는 관광객. ⓒ 짚트랙코리아 제공

대천해수욕장 짚트랙은 높이 52m의 타워에서 613m의 푸른 바다 위를 활강하면서 시속 80km의 속도감을 맛볼 수 있다. 타워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해변가 전경과 주위의 수많은 섬이 장관을 이룬다.

또 보령시 체험관광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 혜택을 주는 방안과 도내 유료관광지와도 연계 협의가 가능한지 검토중에 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내년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한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얻어지는 생산유발효과는 941억4600만원, 취업 유발효과는 14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4억47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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