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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주시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연기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05 16:23:53
 포항시 북구청, 코로나19 대응 긴급 읍면동장 회의 개최
 울진군,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지원
 한국수력원자력, 2021 소셜아이어워드 대상 수상
 포항북부소방서, 화재초기진화 시민유공자에 표창 수여


[프라임경제] 오는 11일 경주에서 개최 예정이던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5 일 대시민 브리핑을 갖고 오는 11일 개최 예정이던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시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 ⓒ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대시민 브리핑을 갖고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경주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
 
앞서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참가팀 전원  PCR  검사, 무관중 경기, 선수단 지정장소 외 이동제한 등의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들에게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
 
이번 잠정 연기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상황에서 정상적인 대회를 치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축구협회, 주관하는 경주시가 협의 후 내린 불가피한 조치다.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일 평균 1500명이 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경주도 지난달  80명, 8월 들어서도 현재까지 28명이 발생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대회일정을 다시 잡는다는 입장이지만, 대회 개최는 당분간 힘들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왔지만, 안전하게 대회를 개최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선수와 학부모, 경주시민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로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국 최대 유소년축구대회다.
 

 북구청, 코로나19 대응 긴급 읍면동장 회의 개최

포항시 북구청(청장 라정기)은 5일 최근 우리 지역에서 목욕탕에 이어 외국인 모임 관련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5일 최근 우리 지역에서 목욕탕에 이어 외국인 모임 관련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 북구청


이날 회의는 지역 사회의 코로나 19 전파 확산을 막고 n차 감염 차단을 위해 북구 관내 15개 읍면동의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마사지업소 종사자 전수 조사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검사 독려 △휴가철 타 지역 방문자 선제적 검사 권고 △지역 거주 외국인에 대한 모임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라정기 북구청장은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가정으로 전파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며 "혹시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역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동과 만남을 한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원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800여명에게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국비로 지원한다.

울진군청 전경. ⓒ 울진군


이번 지원금은 국민상생지원금(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된다.

기초생계·주거급여, 차상위장애인,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대상자(2021년 8월 기준)는 자격 확인 후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단, 계좌 정보가 없는 기초의료·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대상자(2021년 8월 기준)는 11일부터 1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오는 2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 소셜아이어워드 대상 수상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일상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는 VLOG 시리즈, 직원이 알려주는 과학상식 콘텐츠, 미래에너지 혁신형 SMR 국회포럼 실시간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획으로 종합에너지기업 한수원을 브랜딩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유용한 콘텐츠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 한 해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소셜미디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 화재초기진화 시민유공자에 표창 수여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 신흥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주변 골목길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임해 연소 확대를 막은 시민유공자 김옥경(여, 47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 신흥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주변 골목길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임하여 연소 확대를 막은 시민유공자 김옥경(여, 47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북부소방서


이날 표창을 받은 김 씨는 지난 21일 공사 중인 신축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기 발견해 집 앞 골목길에 비치돼 있던 '보이는 소화기'2대 와 집에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 1대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화재진압에 나서 큰불로 번질 뻔한 상황을 막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화재진화에 사용된 '보이는 소화기'는 포항북부소방서가 추진한 '119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밀집지역을 선정해 주민이 자주 다니는 골목이나 길가에 설치한 소화기다.

류득곤 소방서장은 "협소한 골목길에 밀집되어 있는 주택단지 화재의 경우 초기진화에 실패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번 시민유공자와 같은 모범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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