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가축질병 무료 순회진료…고령 축산농가 질병상담·사양관리 지도
■시니어클럽 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하동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2292명으로 전 군민의 50.4%가 접종을 완료했다. 이중 9579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군은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계속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60∼74세 중 미접종자는 오는 18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사전 예약을 받으며, 접종은 8월5일∼9월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50대는 사전예약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40대 이하(18∼49세)는 8월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로 예약을 받아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접종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콜센터 또는 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접종률을 높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집단면역을 형성으로 다함께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절기 가축질병 무료 순회진료…고령 축산농가 질병상담·사양관리 지도
하동군이 하동수의사회와 금남·금성면 일원에서 영세 고령 등 방역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하동군과 수의사회가 가축질병 무료 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 하동군
이번 가축 순회진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폐사와 열사병 등의 대사성 질환에 사전 대비하기 위함이다.
진료는 진료반 2반·소독반 5반 등 모두 7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하동수의사회 공수의 6명과 진료반은 가축질병 상담과 사양관리에 이어 생균제·영양제·피부병치료제 등 가축 스트레스 극복약품 6종을 축산농가에 배부했다.
또 축협공동방제단과 소독반은 대상 지역 내 방역취약 농가와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구충작업과 소독을 실시했다.
박학규 회장은 "상대적으로 가축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고령 축산농가가 이번 무료 지원을 통해 부담을 덜기 바란다"며 "재난형 가축질병의 연속적인 발생과 코로나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만큼 이번 순회진료가 조금이라도 짐을 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환 농축산과장은 "매주 수요일이 축산환경개선과 소독의 날로 운영되는 만큼 전 축산농가가 청소·소독·구충·구서 등을 실시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시니어클럽 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하동소방서가 하동시니어클럽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하동소방서가 시니어클럽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 하동군
하동시니어클럽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재단이다.
하동소방서는 공공시설과 공원주변 환경정리로 인한 무더위 속 응급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사병과 열사병의 예방법 △코로나19 예방수칙 △소화기 사용법 △교육용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구성됐다.
조재익 예방안전과장은 "무더위 속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