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008970)은 지난달 30일 두산중공업과 당진 LNG기지 1단계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용 강관파일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양철관은 두산중공업에 오는 10월30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6만여톤의 강관파일을 납품한다.
이는 동양철관이 1977년 상장한 이후 단일계약 기준 최대 수주로, 지난해 생산량 약 11만톤과 비교해 상당하다는 평을 받는다.
동양철관이 납품하는 강관파일은 우수한 관입성능이 특징이다. 지지력과 수평저항이 커서 횡방향의 힘에 강해 저장탱크의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국내 업체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라며 "더욱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해 올해도 최대 실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