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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종]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조치원 제2복컴 폭염예방 현장방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30 11:12:04

■ 세종시장애인체육회-고려대국제스포츠학부, 업무협약 체결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개관

■ 공동주택단지 178곳 대상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태 합동 점검

■ 세종소방본부, 박성수 위원장·이순열 의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동참

■ 세종시 새롬동·나성동 2021년 주민총회 개최

■ 취약계층 예측 빅데이터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빨래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폭염특보가 20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8일 관내 시민 편의시설, 공공건설현장 등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류임철 부시장이 지난 28일 공공건설현장 등을 찾아 폭염대책 실태를 점검했다. ⓒ 세종시

류 부시장은 먼저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해 야외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우천이나 폭염 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한 '양심 양우산 대여사업' 준비 상태를 살폈다.

이어 어진동 정부청사 BRT북측정류장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 '스마트 그늘막'의 정상 작동여부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8일 류임철 부시장이 공공건설현장 폭염대책 실태 점검 하고 있다. ⓒ 세종시

류 부시장은 조치원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도 찾아 폭염 대비 안전수칙과 △그늘막 쉼터 △냉수(냉장고) 확보 실태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건설현장관계자들에게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실내 작업으로 공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공공건설사업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과 폭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며 "시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폭염취약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해 주길 바라며, 이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장애인체육회-고려대국제스포츠학부, 업무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가 지난 28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스포츠 산업현장 전문인력 양성 △장애인체육 사업 및 각종 대회 운영 공조 △장애유형별 맞춤 운동처방 및 경기력 향상 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나채웅 시 장애인체육회 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대학 인재양성과 시 장애인체육 사업간 상호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약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개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8일 반곡동에서 장애인체육회 및 단체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개관식은 당초 장애인단체 등 많은 시민들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2→3단계)에 따라 초청 인원을 최소화해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실시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8일 장애인체육회 및 단체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억을 포함해 총 217억을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이용이 가능토록 장애물이 없는 시설(Barrier Free)로 건립됐다.

센터는 4-1생활권 6500㎡ 부지에 연면적 494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내부에 수영장(25m 4레인)과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장, 다목적실(4곳), 운동처방실, 체력측정실 등의 기능을 갖췄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펜싱 프로그램 운영 장면. ⓒ 세종시

시설은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며, 장애인 프로그램은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의 참여가 가능한 비장애인 프로그램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맡는다.

이날 개관식에 이어 본격적인 시설 운영은 29일 시작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영, 탁구, 배드민턴, 농구, 음악줄넘기, 실내 축구 등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헬스케어존을 이춘희 세종시장이 살펴보고 있다. ⓒ 세종시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으로는 골볼, 보치아, 재활·교정의 성격이 강한 기구 필라테스가 운영되며, 유도와 펜싱 프로그램도 운영해 비인기 종목 활성화 기어코자 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입 서비스인 '헬스케어존'과 장애인 체력인증100, 체력단련장 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설 이용률 및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나 장애인 이용 우선권 보장에 신경 썼다"면서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에 시민, 장애인 학부모, 장애인체육회, 장애인 단체 등과 협의해 시민 만족도 제고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동주택단지 178곳 대상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태 합동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관내 공동주택단지 178곳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이미지. ⓒ 세종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에 관한 지침'개정에 따른 것으로, 의무관리 대상은 300세대 이상 또는 150~300세대 미만(엘리베이터 설치 또는 공동난방) 공동주택이다.

시는 특별점검대상인 1000세대 이상 단지 28곳은 2인 1조 점검반 3팀을 꾸려 점검에 나서며, 1000세대 미만 단지 150곳은 읍·면·동 자원관리도우미 사업과 연계해 합동 점검할 계획이다.

1000세대 미만 단지는 점검을 요청할 경우에 한해 시 점검반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함 비치 여부 및 수거함 내 기타 플라스틱 혼합 배출 여부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이행 △수거업체 별도 수거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기존에 설치된 재활용 분리수거함 중 1개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수거함으로 전환하거나 별도의 수거함을 마련해야 한다.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함 미설치 등 의무·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공동주택에는 1회 경고 조치 후 시정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전단지 3만 부와 분리함 안내표지 스티커 4500부, 투명 페트병 자석 안내문 900개 등을 제작해 공동주택에 배포했다.

김은희 시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씻어 분리 배출할 경우 환경보호와 더불어 재생섬유 생산에 필요한 원료로 이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세종소방본부, 박성수 위원장·이순열 의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동참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가 지난 28일 최근 도담동 먹자골목, 성금교차로 등 6.2㎞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5대, 시민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출동 방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상황 시 차량통행로를 터주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8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 세종소방본부

천창섭 세종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 소방차 길 터주기로 생명을 지키는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박성수 위원장과 이순열 의원도 직접 소방차량에 탑승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출동 장애 등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긴급출동 시 발생하는 장애와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길 터주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새롬동·나성동 2021년 주민총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주성)가 지난 29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으로 '2021년 주민총회'를 열고 2022년 추진할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 진행과정을 유튜브로 송출했다.

새롬동·나성동은 지난 29일 2021년 주민총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특히, 총회에 앞서 주민들의 사전투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포 등 현장홍보는 물론,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투표대상자 534명중 456명이 참여해 85.4%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개표 결과, 2022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조성 △여성친화거리 LED 꽃등 설치 등 4건이 주민제안사업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

이어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환경정비 △새롬동 친환경 환경정비 등 6건을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새롬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주민총회에 코로나19 대유행과 폭염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간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롬동은 사업이행가능 여부를 검토해 예산 배분액에 따라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총회를 거쳐 의결된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예측 빅데이터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9일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총 9095가구를 발굴·지원해, 복지지원실적이 전년 동기 6802가구 대비 33.7%(2293가구) 증가했다고 말했다.  

세종시청 청사 이미지. ⓒ 프라임경제

이번 복지지원 실적 상승의 배경은 빅데이터(사회보장정보시스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있다.

단전·단수 등 공공 및 민간기관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는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예측·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상담·조사한 후 총 909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중 267가구에게 사회보장급여로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186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통합사례관리 가구 등록 등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로 해당 가구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상반기 중 △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물품 모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연계 △위기정보를 활용한 기 수급가구 조사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폭염 대비와 위기가구의 경제적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8월말까지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도 운영 중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읍·면·동 현장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민·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위기가구의 어려움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에도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복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빨래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미라·채용운)가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충한)와 지난 27일 빨래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빨래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연동면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동면 협의체 위원,  북세종 농촌중심지 추진위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향후 사업추진계획과 단체 간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북세종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연동면에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 설치와 밑반찬 사업 추진을 위해 3년간 총 2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중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빨래방과 밑반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북세종 농촌중심지 지원사업으로 연동면 내 복지 환경 구축은 물론, 다양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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