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보령] 김동일 시장, 보령형 K-방역 현장점검 및 피서지 근무자 격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28 16:54:38

■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

■ 드론을 활용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 국가유공자 유족 시내버스 요금 무료 확대 지원

■ 보령시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체결

■ 보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


[프라이경제] 충남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보령형 K-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피서지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및 염성·독산·원산도 해수욕장 등 14개 피서지와 23개 검역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연이은 폭염에도 안전한 피서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시 공무원과 단기 근로자, 40개 기관단체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형 K-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피서지 근무자을 격려하고 있다. ⓒ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지난 27일에 염성해변·충청수영성·원산도 선촌 교차로 등 4개 검역소와 보령해경 오천파출소·선촌출장소, 원산도출장소·예비군중대·치안센터, 원산도해수욕장 관리사를 방문해 방역사항과 관광객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에 걸맞은 친절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또한 28일에 무창포해수욕장 및 독산해수욕장, 웅천역, 미산 보령댐 및 백재골, 청라 명대계곡, 성주산자연휴양림 및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등을 점검하고 29일에는 보령종합터미널, 대천역, 대천해수욕장 3개 검역소 및 4개 광장 등을 차례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 휴가도 반납하고 방역 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공직자들과 기관단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방역 단기 근로자들에게 시민을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보령시는 여름철 주요 관광지와, 자연발생유원지 등 88개소에 기관·단체에서 파견한 공공 및 민간 인력 1일 평균 927명을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및 관광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 

보령시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팔 걷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0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50대, 60대, 40대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그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9.1%로 나타났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이에 시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등 3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직접 방문 및 비대면 유선 모니터링을 병행한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를 실시한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지속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시는 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예방수칙·행동요령 안내 및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교육하는 등 고령자와 홀몸노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논과 밭, 야외작업장 등에서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양우산, 쿨토시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해 여름철 높아지는 기온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수혜대상을 1886명에서 2140명으로 확대 시행하고 생활지원사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 419개소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포스터를 부착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시에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가장 더운 낮시간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드린다"고 전했다.


■ 드론을 활용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보령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대천해수욕장 상공에 띄운 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드론을 활용해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 영상을 촬영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드론 및 CCTV 통합관제센터 모습. ⓒ 보령시

이는 물놀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에 즉시 출동 신고를 하는 등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안전한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물놀이 안전센터에 드론 조종·영상 연계·영상 관제 인력을 편성해 휴일에는 2회 운영(오후 2시~오후 5시, 오후 7시~오후 10시)하고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회 운영한다.

아울러 수심이 깊은 지역의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이동 안내 방송과 함께 오후 7시부터 입욕 금지 안내 방송을 실시해 피서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피서를 위해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금·토·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 백사장 내 취식행위 금지, 마스크 착용, 야간 입수 금지, 폭죽 사용 금지 등 안내 문구를 빛으로 송출하며 야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국가유공자 유족 시내버스 요금 무료 확대 지원

보령시가 충남형 교통카드의 국가유공자 유족 지원율을 30%에서 100%로 확대하고 유족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나섰다.

충남형 교통카드는 교통약자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시는 2019년부터 노인 등 교통 약자에게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해왔으며, 처음에는 만 75세 이상 무료, 지난해 7월부터는 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도 30% 할인으로 확대 지원해왔었다.

특히, 지난 20일 충청남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가 국가유공자 유족 지원율을 100%로 확대 지원키로 개정됨에 따라 국가유공자 유족도 7월20일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카드를 발급받은 유공자 유족은 별도의 재발급 없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시는 20일부터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확대된 할인율을 적용해 '충남형 교통카드 시스템'이 개선 시행되는 지난 26일을 기준으로 이전 사용분에 대해서는 운수업체에 사후 정산을 통해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양희주 교통과장은 "충남형 교통카드, 특별교통수단 등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통해 시민의 교통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교통카드는 신분증과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 보령시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체결

보령시는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을 위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강석진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사회복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하는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 당진시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일 수탁자선정심의를 거쳐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을 재위탁 법인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오는 7월31일부터 2026년 7월30일까지 5년간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주요위탁 업무로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례발굴·개입, 가족기능 강화·지역사회 보호·교육문화·자활지원 사업, 복지네트워크 구축·주민 조직화·자원 개발 및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복지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보령시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보령소방서 전경. ⓒ 보령소방서

이는 '2021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8월31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우편 발송 및 소방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은 소방서 관계자 현지 실사 평가와 소방서 내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또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2년 면제, 화재배상책임보험료 10% 내외 할인, 우수업소 인증표지판 발급·부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만이 다수의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