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역서 일본뇌염 매개'작은빨간집모기' 첫 출현
■ 충북농기원 디지털 농업연구 '특허기술 협의회' 개최
■ 한범덕 청주시장, 상당구 박대소교 수해복구사업 준공 현장 점검
■ 한범덕 청주시장 "변이바이러스 확산세, 방역과 백신으로 적극 대처"
■ 제천시 새마을회 '양성평등 선생님은 우리 엄마 아빠' 사업 실시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개최
■ 박성원 충북도의원,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
[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지난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 2017년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도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촉진협의회를 설치했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관계기관,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사회계, 시·군 등 도내 각 분야에서 위원 30명을 추천받아 2년 단위로 재구성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 2기에 걸쳐 활동한 위원회는 지방분권개헌 요구, 세종역 신설 저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및 행정수도 완성추진 등 충북의 굵직한 균형발전정책에 대해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새로 구성한 3기 위원회는 향후 2년에 걸쳐,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 타당성조사 연내 추진, 지방분권형 개헌(양원제)과 대선 건의과제 발굴 등 충북의 주요현안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시종 도지사는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인사말을 통해 "충북이 그동안 영충호, 강호축 비전 제시를 통해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이 됐지만,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서는 도민 주도의 협의체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촉진협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기를 요청했다.
위촉식 후에는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어서 신성영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의 도정운영 방향 보고와 이두영 충청북도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장의 센터 운영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강태재 공동 위원장은 회의 후 "중요한 시기에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 협의회 제3대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돼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충청북도가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충북지역서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첫 출현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종헌)은 지난 18일 오송읍 공북리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를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올해 작은빨간집모기의 출현 시기는 지난해(2020년 8월4일 출현)보다 17일정도 빠른 수준이다.

작은빨간집모기 관찰 모습. ⓒ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우사에 유문등을 설치하고 주 2회에 걸쳐 모기 밀도 및 분포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환자의 20~30%까지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에는 전국에 7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충북 지역에도 일본뇌염 모기의 출현이 확인됨에 따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미리 숙지해 야외활동 및 가정에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북농기원 디지털 농업연구 '특허기술 협의회' 개최
충북농업기술원은 우수한 디지털 농업기술을 확보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2일 농업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1과 1변리사 제도를 통한 특허기술 협의회를 개최했다.
'1과 1변리사' 제도는 기술원 연구개발 결과에 대한 전담 변리사의 컨설팅을 통해 기술특허 관련 협의를 하는 제도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현장에 파급력이 높은 우수기술 창출 및 실용화, 산업화 연계로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의회는 디지털농업 발전을 위해 그간 축적된 농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과 작물생육 예측모델 개발에 관한 지식재산권 확보 방안 등 사업화 논의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농업 기술과 관련해 정보화 기반구축 특허기술은 농작물 수급 안정 및 품질 향상까지 도움이 되는 미래농업 기술로, 농업기술원은 신속한 현장 활용 방안 도출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식량·원예·식품 등 다양한 농업 분야의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에 관해 기술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현장 활용도가 높은 기술의 우선순위 설정 등 실용화 기반구축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미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박사는 "이번 기회로 전담 변리사와 함께 디지털 농업의 빅데이터 수집 및 구축에 대한 특허 기술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디지털농산업 기반 마련에 더욱 매진해 정보화 기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함으로써 농업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스마트 온실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하고 있다.
2020년부터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노지작물과 축산으로 확대했고, 농업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 중이다.
■ 한범덕 청주시장, 상당구 박대소교 수해복구사업 준공 현장 점검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19일 미원면 어암리 박대소교 수해복구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과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한 시설물 현황을 살폈다.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한 박대소교는 2017년 수해에 따른 복구공사지역으로 교량 103m 피해구간에 33억원을 투입해 4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4일 준공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19일 수해복구사업 준공 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 ⓒ 청주시
이날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해복구공사 완료 상황을 공사관계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17년 수마의 위험성을 되새기며 향후 유사시 시설물 유지관리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행보였다.
박대소교 인근 공사는 지난 2017년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교각 3기가 침하되어 교량을 재가설 했다. 그동안 불편함을 감내하고 살았던 지역 주민들과 이용자들의 편익증진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상당구청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다.
아울러, 한 시장은 "2017년 수해부터 시작해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총 4년여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인근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 편의 제공과 안전한 청주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 한범덕 청주시장 "변이바이러스 확산세, 방역과 백신으로 적극 대처"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으로 적극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청주시
한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혼란스럽지만, 청주시의 경우 일일 확진자는 10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 사례에서 보듯이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주말 이틀간 13명이 확진됐으며 이중 4명은 타지역 감염 유입자로 알려졌다.
한편 한 시장은 "장마가 끝나고 강력한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가 예상된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부서별 사전안전점검을 철처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취약지구에 대한 방역대책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하계휴가 시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업무 대행 직원에게 잘 인계하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계휴가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제천시 새마을회 '양성평등 선생님은 우리 엄마 아빠' 사업 실시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에서는 지난 13일과 18일 '양성평등 선생님은 우리 엄마 아빠'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2년차인 제천시의 가족친화 사회문화 조성 및 생활 속 양성평등 실현 문화 확산을 위해 확대 추진 중인 8개의 양성평등기금 사업 중 하나다.

제천시 새마을회 '양성평등 선생님은 우리 엄마 아빠' 사업 운영모습. ⓒ 제천시
새마을회에서는 11월까지 영유아, 아동, 청소년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10가구의 신청을 받아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의 말 못할 성교육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차로 성교육을 실시하고, 2차로 원목 트레이·가족 문패 만들기 등 가족이 협동해 유대감을 높이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의 성교육에 대해 평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와 같이 활동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새마을회 사업 외에도 여성친화사업, 여성일자리 창출, 안전 및 돌봄, 복지 및 사회참여 분야 등 다양한 양성평등기금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본 사업들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복지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개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지난 17일 제천한방바이오 진흥재단에서 '2021년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과학관에서 자연&예술과 놀자)'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2021년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모습. ⓒ 제천시
개강식에는 지중현 이사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정진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화 제천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수채화 대가인 정봉길 화가가 강사로 참석, '자연과 감성을 예술에 표현하는 법'을 주 내용으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행사와 더불어 이상천 제천시장이 500만원, 노주호 국제라이온스협회 8지역 부총재가 300만원, 유영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300만원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2021년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모습. ⓒ 제천시
과학·예술 융합교실은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역량개발사업으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실험으로 익히고, 자연을 예술로 표현해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처음으로 시도하는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지중현 이사장은 "본 교육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함께 배우고 익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변수가 없다면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 진로체험박람회(로봇 전시·체험)등 사업을 계획 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알차게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인재육재단이 민간개소 후 3년 동안 장학사업이 약 2배로 증가했다"며 "시와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튼튼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원 충북도의원,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

박성원 의원. ⓒ 의회사무국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은 오는 26일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지역 특성화고의 교육력 향상과 고교학점제 차원에서의 캠퍼스형 고교 추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는 충북도의회 박성원(제천1) 의원, 전원표(제천2) 의원과 세명대 정책연구팀, 제천디지털전자고 학교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다.
박성원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변화된 미래교육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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