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서비스, AS 품질 1위 석권
삼성전자 가전과 휴대폰이 11년·10년 동안 가장 AS 받기 편한 제품으로 꼽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1일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가전·휴대전화 애프터서비스(AS) 품질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KSQI는 32개 산업·125개 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제도다.
이 같은 만족도조사가 시행된 이후 삼성전자서비스는 단 한 번도 가전·휴대폰 분야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들은 가전 11년·휴대폰 10년 연속 AS 만족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수리 엔지니어가 냉장고를 점검하고 있다. ⓒ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을 지속한 결과다. 올해는 고객이 가전제품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전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 가전 전문 엔지니어인 케어마스터가 제품 세척·케어·수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 점건 편의 향상을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전국 5500여 명의 수리 엔지니어들의 전문성 제고와 성취감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상무는 "서비스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전자(066570)가 긍정적 환경가치·포용적 사회가치·신뢰받는 경영을 중장기적 지향점으로 삼는다.
LG전자는 이날 15번째 보고서인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들은 2018년 처음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달성을 위한 목표를 세웠다. 이 3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정해 이번 보고서를 발간한 것.

LG전자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 LG전자
먼저 긍정적 환경가치를 더하기 위해 2050년까지 LG전자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부족한 전력은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할 계획이다. 업무용 차량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100% 전환이 목표다.
사회가치 부분에서는 안전하면서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회사 내 사업장과 협력회사의 공급망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는 것.
자사 직원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회사 차원의 노력도 이어져오고 있다. 임직원들은 2010년부터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총 71개 봉사단 임직원 708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또 세계 곳곳의 장애인 접근성·환경·위생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LG전자 제품과 서비스가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컴플라이언스 강화 △다양성·합리성·투명성을 추구하는 ESG 의사결정 체계 구축 △ESG 경영문화 조성을 통해 건전성을 높이고 있다. ESG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 업무 지원 부서를 두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CEO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수립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영 전반에 ESG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톤프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굿즈로 탄생
독일 축구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LG 톤프리 무선이어폰을 굿즈로 내놓는다.
LG전자는 자사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독일 명문 축구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했다고 밝혔다. 제품 박스와 충전 크레들에 구단 로고를 디자인해 팬심을 잡아 매출 증대를 노리는 것.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라그나르아헤 선수가 구단 로고가 박힌 LG 톤프리 제품을 들고 있다. ⓒ LG전자
제품은 음질은 물론 위생까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이어폰에 부착하는 이어젤에 국제표준 규격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채택했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는 대장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해주는 유브이나노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협업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LG 톤프리를 일종의 굿즈로 내놓으면서 팬층을 두텁게 할 수 있고, LG전자는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노릴 수 있어 양측 모두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는 평가다.
◆'멤버십 회원 맞춤형 추천' KT, 마들랜 론칭
평소 KT멤버십으로 베이커리 할인을 많이 받는 고객에게 KT가 맛있는 빵집을 추천해준다.
KT(030200)는 자사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 '마들랜'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음에 쏙 들어오는 랜선 혜택'이라는 뜻. 멤버십 고객의 이용 및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들은 KT멤버십 앱이 보유한 멤버십 이용 데이터와 최근 론칭한 '취향을 담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취향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필요한 시점에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론칭했다.

KT가 여름 시즌에 맞춰 아이스쿨러 브랜드 밤켈아웃도어와 협업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 'KT 멤버십 마들랜 스페셜 에디션 밤켈 스퀘어 워터쿨러 저그'를 할인 판매한다. ⓒ KT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여름 시즌에 맞춰 아이스쿨러 브랜드 밤켈아웃도어와 협업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 'KT 멤버십 마들랜 스페셜 에디션 밤켈 스퀘어 워터쿨러 저그'를 할인 판매한다.
올해 4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련했던 꽃다발과 화병, 메시지카드를 배송하는 가정의 달 꽃배송 패키지는 6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필요 시점에 맞춘 상품 할인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박효일 상무는 "KT 멤버십은 제휴사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모델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 캠핑 용품을 시작으로 멤버십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혜택과 차별화된 멤버십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중증질환 환자 쾌적한 환경 위해 ICT 솔루션 제공
KT가 암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에 첨단 ICT 솔루션을 제공한다.
KT는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에 △통신 인프라 △지능형 CCTV △빌딩관리 솔루션 등 첨단 ICT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 환자들은 △국내 최고 품질의 KT보안장비와 인터넷전용망 △정보유출이 원천 차단되는 입원환자용 무선인터넷 △입원실 및 휴게실 등 건물 전체에 올레tv 서비스 △환자의 안전과 출입보안을 책임지는 지능형 CCTV △쾌적한 입원실 환경 제공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냉난방 설비 △빌딩관리(FM·Facility Management) 솔루션 등 빌딩 DX(Digital Transfomstion. 디지털혁신)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가 암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에 첨단 ICT 솔루션을 제공한다. ⓒ KT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은 이를 통해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이대연 포레스트한방병원 병원장은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은 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한 최적의 치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다"며 "'당신의 행복까지 연구합니다'라는 병원의 슬로건과 같이 치료과정마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치용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는 "KT의 ICT 기술이 한방병원에 접목되어, 고객들이 한방, 양방 진료와 함께 첨단 ICT 기술까지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을 찾은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 "과기정통부·방통위 제재 겸허히 수용"…인터넷 품질 향상 약속
KT가 과기정통부와 방통위 초고속 인터넷 실태 점검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인터넷 품질 향상을 약속했다.
KT는 10GiGA 인터넷 및 GiGA 인터넷 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KT는 8월부터 10GiGA 인터넷 전체 상품의 '최저 보장 속도(SLA)'를 50%로 상향한다. 기존에는 △최대속도 10Gbps 상품은 최저 보장 속도 3Gbps로 △5Gbps 상품은 2.5Gbps로 △2.5Gbps 상품은 1Gbps로 운영돼 왔다.

KT가 10GiGA 인터넷 및 GiGA 인터넷 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 KT
또 최저 보장 속도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가입 신청서에 최저속도 보장제도를 상세하게 고지하고 이용자 확인 서명을 받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KT 홈페이지 내 요금제 안내 페이지 하단에 속도 관련 안내 사항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KT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가입 또는 상품을 변경하는 고객들에게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에 '최저속도 보장제도에 따라 최저속도 미달 시, 보상 신청이 가능합니다'라는 최저 속도 보장제도 안내 문구를 추가했다.
KT홈페이지 내 '인터넷 품질 보증 테스트 페이지'에서 속도 5회 측정 결과 상품 별 정해진 최저 보장 통신 속도보다 3회 이상 낮게 나올 경우 당일 요금을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동시에 AS 기사의 현장 점검을 신청해주는 기능이 이르면 10월 적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지하철 8호선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지하철 8호선 18개 역사에서 운용하던 모니터링 시스템이 지능형CCTV와 3D맵을 통해 고도화된다. 역사 내 승객의 움직임과 사고 현황을 역무원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여 역사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상승시킬 전망이다.
LG유플러스(032640)는 하이트론씨스템즈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8호선 18개 역사에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8호선 18개 역사를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디지털트윈 △역사 내 사각지대를 해소한 지능형 CCTV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을 탐지할 수 있는 입체형 밀리미터웨이브 레이더 등을 통해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할 방침이다.

LG 유플러스가 서울 지하철 8호선 ‘스마트 역사’ 만든다. ⓒ LG유플러스
특히 디지털트윈을 통해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와 신속한 이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제안해 골든타임 확보에 힘쓴다는 설명이다.
또 지능형CCTV가 딥러닝 기반의 영상 분석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교통약자(휠체어, 시각장애인 등) 서비스 △코로나에 대비한 마스크 미착용자 검색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다.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이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앞서 1~4호선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사업의 기술평가 1위에 오르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8호선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지하철/철도 스마트스테이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Global No.1 지하철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가 고객·주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개인정보·환경 보호에 앞장서 ESG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목표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202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 LG유플러스
이번 보고서에는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의미를 설명하고, 개인정보보호와 기후변화를 포함한 주요 ESG 관련 활동이 담겼다. 보고서는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ESG 성과 △개인정보보호와 기후변화를 담은 스페셜 리포트 등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적 소외 계층 돌봄 등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돕고 메타버스·자율주행· 헬스케어·스마트팩토리·스마트모빌리티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이다.
ESG 성과 부분에서는 지배구조와 사회, 환경 등으로 구분해 성과와 계획을 제시했다. 또 스페셜 리포트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 등 전략을 담았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는 철학으로 고객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가구 유형별로 고객을 연구하는 전담조직을 갖췄으며, 고객과 직접 만나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는 절차를 도입했다"며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사랑받는 LG유플러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젖병 소독도 편하게' 쿠쿠홈시스,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 에너지위너상
주전자보다 낮은 소비전력으로 100˚C 물을 끓이는 쿠쿠 정수기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인정받았다.
쿠쿠홈시스는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기냉온수기 부문에서 수상했다.

쿠쿠홈시스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가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 쿠쿠홈시스
제품은 같은 양의 물을 전기 주전자로 가열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 내 낮은 소비 전력으로 100˚C 끓인 물을 얻을 수 있다. 적은 양이라도 정수기 한 대만으로 원하는 양만큼의 끓인 물을 얻을 수 있다. 전기포트 등 추가적인 가전 사용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에너지를 절감하며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쿠쿠홈시스는 정수기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이 출수 되는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기존 정수기는 음료나 간편식품을 조리할 때 온수 온도가 100℃보다 낮아 재료가 잘 익지 않거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온수를 여러 번 출수할 경우 물의 온도가 더욱 미지근해지기도 했는데 쿠쿠홈시스가 이를 완벽히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젖병 소독 등 일상 속 열탕 소독이 필요한 경우에도 커피포트, 전기 주전자를 사용하거나 따로 물을 받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는 쿠쿠만의 혁신 기술과 에너지 저감 기술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줄이면서 일상 속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친환경 고효율 제품 개발에 힘쓰며 소중한 자원인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엡손 "대구에서도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체험하세요"
대구 달서구에서 한국엡손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빠른 작업속도와 뛰어난 출력품질, 친환경 잉크로 작업 효율을 증대할 수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한국엡손은 디지털 텍스타일 솔루션 전문기업 DTST와 손을 잡고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ML-8000' △텍스타일 대형 전사 프린터 'SC-F10040' 체험 공간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에서 한국엡손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 한국엡손
이들은 대구·경북과 같이 지방에 위치한 텍스타일 프린터 기업이 서울에 방문하지 않아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또 방문 고객들에게 엡손 텍스타일 프린터의 출력 품질을 시연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연 제품 중 ML-8000은 다양한 패턴의 스카프·넥타이·홈 패션 및 텍스타일·의류를 출력하는 다품종 소량 주문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새로 개발된 엡손 PrecisionCore Micro TFP 프린트헤드를 8개 탑재했다.
특히 전후가공이 간소화된 안료 잉크와 섬유 인쇄 공정에서 물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인 다이렉트 패브릭 방식을 사용해 아날로그 방식 대비 공정이 짧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친환경적이다.
SC-F10040은 소프트 사이니지, 패션, 스포츠웨어, 인테리어 패브릭 등 여러 프린팅 작업을 지원하는 텍스타일 대형 전사 프린터다. 안정적인 출력 품질을 위해 프린터 헤드에 RGB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인쇄 패턴을 자동으로 읽어내고 이미지 품질을 조절한다.
엡손 관계자는 "ML-8000과 SC-F10004은 훌륭한 인쇄 품질, 빠른 작업 속도, 에너지 효율성으로 업계 관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모델"이라며 "대구 체험 공간에 전시된 제품을 직접 구경하시며, 엡손이 제시하는 친환경 디지털 기술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라운 '풍부한 증기량' 스팀다리미 선보여
브라운이 풍부한 증기배출량으로 거친 옷감과 수직형 직물 다림질까지 가능한 스팀다리미를 내놨다.
브라운은 스팀다리미 텍스타일5 'SI 5006 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품질의 슈퍼세라믹 재질 코팅 열판과 프리글라이드 3D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여 빠르고 쉽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여기에 손목 부담 없는 인체공학 설계로 편안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브라운이 풍부한 증기배출량으로 거친 옷감과 수직형 직물 다림질까지 가능한 스팀다리미를 내놨다. ⓒ 브라운
특히 연속스팀 50g, 순간스팀(스팀샷) 180g에 이르는 증기배출량으로 거친 옷감도 쉽게 다릴 수 있다. 수직·수평 스팀분사로 커튼과 같은 수직 형태의 직물 다림질까지 가능하다. 한 번의 다림질에도 주름을 빠르게 제거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SI 5006 BL은 구겨지기 쉬운 린넨 소재의 옷을 자주 찾게 되는 여름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스팀분사 기능 등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브라운은 앞으로도 편리함과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여 일상에 편의와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방통위, 초고속 인터넷 속도 관련 이용자 보호조치 강화
연말까지 KT를 비롯해 SK텔레콤·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은 최저보장속도 미달 개통 가입자를 확인하고 해당 이용자에게 보상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4월 발생한 KT 10기가 인터넷의 품질 저하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및 금지행위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 사항을 확정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KT가 10기가 인터넷서비스의 속도를 낮춰 제공한다는 유튜버 잇섭의 문제제기와 국회 지적 및 언론 보도 등에 따라 통신4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0기가 인터넷 속도저하 건에 대한 사실확인을 포함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속도와 관련해 △가입신청(청약) △개통 △시스템운용 △보상 절차·기준 및 고객 관리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기반으로 제도개선사항 및 금지행위 위반사항을 도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4월 발생한 KT 10기가 인터넷의 품질 저하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및 금지행위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 사항을 확정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에 이용자가 10기가 인터넷 등 초고속 인터넷 상품 가입 단계에서 속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지를 강화하고, 업무처리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인터넷 개통 시 속도를 측정하지 않고 최저보장속도에 미달됐는데도 개통한 KT에게는 1.92억원 및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나머지 3사에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 고객이 애초 계약한 인터넷 속도보다 낮은 속도를 제공한 KT에 대해 3억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 사례와 같이 시스템 상 설정값 오류로 인한 속도저하 발생 시 해당 고객에게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있어 품질 관리, 이용자 피해 예방 등은 가장 기본적인 통신사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이번 최저보장속도 상향 및 보상절차 개선 등을 통해 품질제고를 위한 통신사의 네트워크 투자확대를 유도하고 이용자 보호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이용 절차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마련된 개선 사항들이 차질없이 시행하고 점검하여, 국민들께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