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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상황대책반 가동

3명 사망, 9명 중경상...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파악 중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07.21 08:58:26

여수시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 여수시

[프라임경제] 여수시는 20일 오전 승용차 탁송차량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에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날 9시10분경 서교동 한재사거리에서 자동차 탁송차량이 우회전 중 횡단보도와 건너편 차량을 잇달아 덮치면서 3명이 사망하는 등 총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관내 전남병원 등 5개 병원에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시는 오전 11시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열고 6개 부서, 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부서별 대책을 점검하는 등 사고 수습 방안 등을 집중논의 했다.

특히 서강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사망함에 따라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가족과 연락을 취하는 한편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보상방법 등을 확인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도 사망자 3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가족 분들을 비롯해 피해자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자 안내 및 지원 등을 충실하게 이행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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