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최
■ 노인종합복지관 재개관 기념행사 개최
■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과정 개강
■ 대천2동,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프라임경제]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검역소의 방역시스템을 둘러보고 "머드축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보령시가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검역소의 방역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김총리의 방문은 대한민국의 대표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의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둘러보고 해수욕장 운영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근무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동행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도 대천해수욕장의 선진 방역시스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작년 손목밴드에 이어 올해 체온스티커 시스템을 도입한 보령시의 적극행정을 높이 평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총리와의 자리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한 체온스티커 발열 확인과 안심콜 등록 서비스, 드론을 활용한 방역수칙 홍보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보령시의 방역시스템이 국내 타 지자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수욕장 K-방역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 일행은 대천해수욕장 일정을 마치고 청소농공단지로 이동해 단지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 프라임경제
김 총리 일행은 대천해수욕장 일정을 마치고 청소농공단지로 이동해 단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입주업체 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입주업체 대표들은 총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건의했다.
김총리는 우수한 중견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청소농공단지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더해 김 시장은 정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보령시가 처한 지역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과 신 해양 시대의 교두보가 될 보령신항 건설,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최
보령시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요트대회 예선전 경기 모습. ⓒ 보령시
이번 대회는 J/70, 옵티미스트(유소년 1인승), 49er(2인승) 등 3개 종목으로 2척씩 대항해 겨루는 매치 레이스 방식이 아닌 여러 척의 요트가 동시에 참가하는 플리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J/70 종목에는 지난 11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수시청·벅(BUG)·평택 데블스·팀 소풍·팀충남·팀 해운대 등 6팀이 참가하고, 옵티미스트 종목에 40척, 49er 종목에 5척 등 총 50척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요트대회 예선전 경기 모습. ⓒ 보령시
특히, 이번 대회는 요트경기 관람 이외에도 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와 맞물려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머드비치케어 등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마리나 컨퍼런스,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해양레포츠(범선·요트·씨카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국제요트대회와 머드축제를 연계해 체험과 관광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요트대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보령을 요트산업의 중심지이자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된다.
■ 노인종합복지관 재개관 기념행사 개최
보령시는 20일 김동일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종합복지관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해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3122㎡로 1층에는 휴게실·경로식당, 2층에는 사회교육실·체력단련실·건강증진실, 3층에는 공연장·사회교육실 등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돼 왔다.

김동일 시장은 20일 지역 어르신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종합복지관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보령시
시는 지난 4월부터 복지관을 보다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1층에 있는 경로식당을 증축하고 사용빈도가 낮은 2층 찜질방을 프로그램실로 개축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이에 기존 6인용 테이블 15개가 놓여있어 동시에 최대 90명이 이용 가능했던 경로식당이 최대 12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넓혀졌다.
또한 디지털배움터·우드버닝·건강백세운동교실 등 5개에 국한됐던 복지관 프로그램을 한문서예, 일본어회화, 굿모닝 생활영어, 가요교실, 한국무용, 검도교실, 사물놀이, 우리소리 우리가락 등 14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추가 도입해 총 19개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워 우울감이 높아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복지관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과정 개강
보령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시하는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 과정'이 지난 19일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 훈련을 시작했다.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 과정'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남성을 제조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관내 제조업체에 취업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고용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장년층 고용을 촉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 중장년 지역직무 적합인력 양성교육 과정 개강식 모습. ⓒ 보령시
시는 지난달 미취업 상태이거나 전직을 희망하는 만 40~56세 중장년을 모집하고, 적격 여부 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이날 개강식은 선정된 10명이 참석해 김동일 시장과 김경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의 격려와 지원의 메시지, 산학협력단의 사업추진 설명 등이 진행됐다.
인재양성 과정은 개강식에 이어 오는 8월25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기계재료·요소·제도, 공작기계 및 기계가공, CNC 선반 프로그래밍 및 조작법, CNC 밀링 프로그래밍 및 조작법 등의 내용으로 CNC 전문기술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관내 제조업체 인사실무자와의 간담회 및 채용박람회 등으로 취업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 발전에 따른 필요인력 수급과 함께 중장년층 고용 상승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발전적 로드맵 형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장년층 삶의 질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고용사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천2동,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보령시 대천2동(동장 염창호)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천2동은 20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기아자동차 서전지점 윤필상 부장으로부터 120만원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 나눔을 통해 식사 지원을 받은 김 어르신은 "맛있는 삼계탕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고, 후원해 준 기아자동차 서천지점 부장 윤필상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염창호 대천2동장은 "앞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풀겠으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히 잘 지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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