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보령]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로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 체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19 17:19:13

■ 보령우체국과 섬택배 정상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공공근로 및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 조성수 신임 보령경찰서장 취임

■ 보령경찰서, 70대 치매노인 실종 엿새만의 발견

■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관내 기업체·사회단체와 함께 지원 사업 펼쳐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8월1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를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보령머드축제 모습. ⓒ 프라임경제

◆ 내 집 안방이 축제장으로!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체험 콘텐츠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더 월드'로 집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 행사로 현장감을 느끼고, 체험키트를 통해 머드를 직접 몸에 바르고 즐길 수 있다.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는 머드축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머드를 몸에 바른 독특크루의 머드 퍼포먼스 몹신과 한류 가수 '위아이', '블랙스완', '소찬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보령머드파우더, 머드클레이팩, 쪼물락비누4종(컬러), 촉감놀이매트 등으로 구성된 집콕머드체험키트를 사전 구매해 집에서 머드를 즐길 수 있다.

체험키트는 선착순으로 2022개 한정판매되며, 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몰에 접속해 정가 7만6000원에서 최대 55% 할인된 3만5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라이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접속이 가능해 4시에 공연이 시작되며, 화상 참가자 및 일반라이브 참가자 신청은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모습. ⓒ 프라임경제

다만 양방향 스트리밍시스템을 활용한 방식으로 화상 참여는 500명에 한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접속 링크를 사전에 문자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는 라이브 화상참가자 홍보 지원을 진행중이며, 베트남지사에서는 체험키트 150개를 구매하고 라이브에 참여할 계획이다.

◆ 집에서 만나는 보령의 맛과 멋 '테이스트 오브 보령·드라이빙 보령 아일랜드'

또한 머드뿐만 아니라 보령의 맛과 섬의 풍경도 오는 23일부터 유튜브 '머드TV'를 통해 집에서 만날 수 있다. '테이스트 오브 보령'으로 매콤 갑오징어 볶음·수비드 돼지뒷다리살 스테이크 등 보령의 싱싱한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쿠킹쇼를 볼수 있으며, 동시에 요리에 활용된 조리용 밀키트를 500개 한정 놀랄만한 최저가로 '공공의 주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령의 아름다운 섬 삽시도·장고도의 구석구석을 촬영한 '드라이빙 보령 아일랜드'로 마치 섬에 도착해 직접 여행하는 것처럼 떠오르는 해로 물든 바다, 녹음이 우거진 둘레길, 반짝이는 별과 달을 보며 낭만을 느껴보자.

◆ 이색 이벤트, 머드시크릿 코드·머드옥션 경매의 달인

보령머드축제 모습. ⓒ 프라임경제

무더운 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은 욕구! 그러나 힘든 상황에 아쉬운 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머드축제기간 유튜브 '머드TV'에서 깜짝 할인코드가 쏟아진다. 화면 속 머드시크릿코드가 뜨면 코드를 활용해서 머드화장품, 테이스트 오브 보령을 즐길 수 있는 밀키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머드 옥션 '경매의 달인'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경매 상품은 보령베이스 숙박 및 골프장 이용권, 축협 한우2+등심, 키조개관자, 자연산대하, 비체팰리스 숙박권 등으로 오픈시간 및 접속방법은 보령축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후 예고된 정확한 시간에 클릭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 유명 인플루언서 '헤이지니·아영황'과 함께하는 콘텐츠

특별한 참가자 인플루언서 '헤이지니'와 '아영황'도 함께한다. 아이들에게 유명한 헤이지니와 함께 사전 구매한 체험키트로 머드를 바르고 놀며 집콕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콘텐츠를 원한다면 아영황과 함께하자. 머드를 활용해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플 및 패밀리 요가 등을 배우며 머드도 즐기고 요가도 하고 일석이조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영상은 오는 23일 헤이지니와 아영황 각각의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돼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제24회 보령머드축제 집콕머드체험키트. ⓒ 보령시

◆ 오프에서 안전하게 즐겨요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머드비치케어'

온라인 콘텐츠만으로 아쉬움을 느낀다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을 방문해 머드 원액이 자동으로 도포되는 1인 머드 자동체험시설인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와 해변에 누워 셀프로 머드팩을 할 수 있는 '머드비치케어'로 안전하게 머드를 체험할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는 주말인 24일 오후 4시와 25일 오전 11시에 각각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펼쳐진다.


■ 보령우체국과 섬택배 정상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는 섬지역 택배 물류 중단으로 인한 섬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택배 정상 운영을 위해 19일 보령우체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국로 보령우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연도·호도·녹도 등 3개 섬 택배물류의 정상 운영을 협약했다.

보령시는 19일 보령우체국과 상호 지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시에 따르면 그동안 내륙에서 섬지역으로 운송되는 택배 물류는 정상 운영되어 왔으나, 지난 2월부터 외연도·호도·녹도 등 3개 섬에서 내륙으로 보내는 택배 물류가 중단되어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택배 정상화를 위해 보령우체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3개 섬에서 내륙으로 발송하는 택배 물품을 우체국으로 이송지원하고 우체국은 인도된 택배 물품을 접수 및 배송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부터 여객선을 통해 운반되는 섬택배 물품 상·하차 및 내륙 운송을 지원할 용달화물차량을 임차해 섬지역 택배화물을 수령 후 보령우체국에 인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요즘 코로나19와 택배종사자의 과로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적극 협조해주신 보령우체국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택배 물류가 정상화돼 섬에 사는 주민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공근로 및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보령시는 3단계 공공근로 및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안내해 참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9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교육센터 강동아 대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중년 경력사업 참여 근로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공공근로 및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모습. ⓒ 보령시

안전보건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오는 9월17일까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코로나19 예방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등을 수행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오는 11월26일까지 외국인계절근로자 통번역 지원, 등산로 및 숲길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시에서 자체발굴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중년 경력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는 오는 11월5일까지 무궁화 수목원 내 수목관리 및 전신온실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한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근로 현장의 안전수칙을 재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성수 신임 보령경찰서장 취임

충남 보령경찰서 제70대 경찰서장으로 조성수 충청남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19일 취임했다.

조성수 신임 보령경찰서장. ⓒ 보령경찰서

평소 투철한 사명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두터워 직원들로부터 깊은 신망을 얻고 있는 조성수 서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경찰대 9기로 경찰에 입문해 중앙경찰학교 생활안전학과 교수, 충남경찰청 생활안전계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성수 서장의 취임식은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준수하는 가운데 남포면 경찰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와 경우회를 방문 후 경찰서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

조성수 서장은 "보령 시민의 26%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약자 비중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으로 보령시민 전체의 안전뿐만 아니라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보령경찰서, 70대 치매노인 실종 엿새만의 발견

충남 보령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6일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보령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6시5분경 실종된 도(여, 72세)씨를 지난 17일 10시25분경 보령시 웅천읍 운봉산 중턱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보령경찰서 전경. ⓒ 보령경찰서

치매를 앓고 있던 도씨는 여러 차례 집을 나가 발견된 사실이 있는 자로 12일 "집을 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았다. 이날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 등 관계기관과 경찰견, 드론, CCTV 등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지난 13일 고령의 치매 노인이 만 이틀이 지나도 발견되지 않아 실종 경보문자까지 발송했다.

더운 날씨에도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같고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하던 경찰은 남당리, 운봉산 주변으로 수색 범위를 좁혀가던 중 실종 6일만인 17일 오전 10시25분경 운봉산 중턱 숲속에 탈진 상태로 쓰러져 있던 도씨를 경찰견을 활용 발견했다.

6일 동안 실종된 치매 노인의 건강 상태 등이 우려돼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일상 회복을 위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보령경찰서 조성수 서장은 "앞으로도 실종자 발생 시 위험도를 판단, 총력대응으로 신속하게 발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관내 기업체·사회단체와 함께 지원 사업 펼쳐

지난 16일, 보령소방서, 보령시청(웅천읍), 보령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보령시 관내 지역사회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들은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무료기부 및 자원봉사 등의 지원사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웅천읍 봉사활동 모습. ⓒ 보령소방서

이번에 지역사회가 주목한 취약 가구는 초등학생 2남매와 어머니가 4평 남짓한 움막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던 가구이다. 이들이 머물고 있던 공간은 벽체와 천장이 합판으로 만들어진 가설물로, 새는 비를 막기 위해 비닐 포장을 덮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0여 미터 인근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는 중학생 사촌 남매와 증조할머니 등 3인까지 거주하고 있어 누구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보령소방서와 보령시청(웅천읍)은 평소 화재 및 기초 생활 취약 가구로 관리하던 해당 가구를 돕고자 뜻을 모았고, 보령  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주축으로 △보령시 주교면에 소재한 범훈건설은 조립식 주택 제공 △보령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웅천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임시주거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의 기반 공사와 주변 정리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가구 등 제공

△보령시 전기공사협회는 신설 주택에 대한 전기공사 및 움막에 대한 전기안전 조치 △보령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정화조 및 상하수도 설치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웅천읍 등은 생활환경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을 담당하는 등 각자의 직능에 맞는 자산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황의완 보령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보령시 관내 각 기관 및 단체가 보여 준 나눔과 봉사의 정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번 활동의 문제해결 과정을 토대로 보령시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회조직체들이 연합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금처럼 함께 나아가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