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혁신 실적점검 전략회의 개최...'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 제2기 장군·한솔·도담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후 첫 주민자치회 개최
■ 종촌동에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설치…7월부터 시민 개방
■ 오봉산산신암,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건네
■ 바르게살기운동 장군면위원회 제헌절 맞이 나라사랑 운동 전개
[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시청 세종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요청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시농업지원센터 건립 등 10개 주요사업 총 3675억원의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법 통과 등 지역현안 9개 과제도 함께 건의했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 후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 현장을 방문 후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협의회에서 민주당은 송영길 당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이용빈 대변인,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이형탁 세종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 9가지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세종 지방법원 및 행정법원 설치 △자치분권 선도를 위한 세종시법 개정 △행복도시법 개정을 건의했다.
또 △행복도시 주택 조기공급 및 읍면지역 택지개발 △공무원 임대주택 확대 및 당해지역 주민 우선공급 비율 확대 △누구나집5.0. △ITX 세종선 추진 등도 요청했다.
이어 시는 민주당 참석자들에게 10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송영길 당대표는 지난15일 협의회 개최에 앞서 이춘희 시장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 세종시
해당 사업은 △도시농업지원센터 건립(3억원)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257억원)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20억원) △세종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5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160억원) △맹곡천·덕현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44억원) △조치원읍 도시침수 예방(100억원) △2022년 정원산업박람회 개최(5억원) △세종 산업기술단지 조성(81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3000억) 등이다.
이춘희 시장은 "국비 확보를 요청한 10개 주요 사업은 세종시 정주 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여당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여·야 합의로 반영됐지만 법적 근거를 이유로 사용 조차 못하고 있다"며 "국회 운영위에서 국회법 처리를 논의하기로 한 만큼 조속히 운영위 회의를 개최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영길 당대표 등은 이날 협의회 개최에 앞서 이춘희 시장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찾아 국회법 개정상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출범을 준비 중인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정기국회 전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며, 송영길 대표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흙을 담은 화분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 2021년 혁신 실적점검 전략회의 개최...'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체감형 공공서비스 구현을 위한 2021년 혁신실행계획을 정상 추진하며,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1년 혁신 실적점검 전략회의'를 열고 세종시정 혁신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2021년 혁신 실적점검 전략회의 개최모습. ⓒ 세종시
이날 회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2021년 세종시 혁신실행계획 추진실적을 중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대비해 평가 지표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을 목표로 13개 분야, 74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세종시 혁신실행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
혁신 중점 추진 방향은 △참여·협력을 기반으로 한 위기 극복 △디지털 기반 행정 전환을 통한 시민체감 공공서비스 구현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위한 공직사회 역량 강화·유지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 체감 공공서비스 구현을 위해선 디지털 기반 행정을 바탕으로 △도시생활가이드 ‘세종엔’ 기능 고도화 △스마트헬스키퍼 똑똑건강 서비스 구축 △청소년 주도·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 센터 플랫폼화 등 과제를 추진 중이다.
공직사회 역량 강화·유지 과제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전거 친화도시 운영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주니어보드 운영 △포스트코로나시대, 천리일도 세종다움 시책추진 경진대회 등 과제를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전략회의를 바탕으로, 하반기까지 혁신 실행계획 과제들을 충실히 추진해 시민의 삶에 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 부서에 걸친 혁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우리 시에서 추구하는 혁신은 시민 주도로 불편사항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실현과 '행정수도 세종'의 정체성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맞이하게 된 비대면 시대에에 걸맞은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제2기 장군·한솔·도담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후 첫 주민자치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2기 장군면·한솔·도담동 주민자치회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세종시는 지난 14일 제2기 장군면·한솔·도담동 주민자치회 개최모습. ⓒ 세종시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동 대표 수여자 6명과 전임회장 3명만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광역시 최초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2기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장군 40명, 한솔 33명, 도담 30명 총 103명을 선정했다.
이춘희 시장은 "제1기 위원님들이 애써주신 덕에 세종시가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도입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2기 위원님들은 1기의 성과를 이어받아, 참여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종촌동에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설치…7월부터 시민 개방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6일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종촌동 비상급수시설은 유사시 수원지 파괴, 테러, 가뭄 등 긴급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 시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치됐다.

지난 16일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설치모습. ⓒ 세종시
시는 총 사업비 6500만원을 들여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종촌동 비상급수시설을 설치했으며,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종촌동 일원은 지하수 일일 용출량이 적어 그동안 비상급수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일 용출량이 110톤(기준 100톤)인 비상급수시설을 설치해 시민에게 충분한 음용수·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됐다.
또 수질검사 전항목(46항목)을 검사한 결과 적합한 시설로 판정됐으며, 향후에도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에게 양질의 음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상수도 공급중단 사태에 대비해 비상급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에 매년 2곳 이상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종촌동 근린공원에 설치된 비상급수시설은 비상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음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방돼 공원을 찾는시민의 편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오봉산산신암,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건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에 위치한 오봉산산신암(주지원각 김향란)이 지난 15일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오봉산산신암은 지난 15일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금 중 100만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명동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나머지 50만원은 조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드림하우스'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하 세종교동초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향란 오봉산 산신암 주지원각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어렵지만 밝은 모습을 잃지 말고 학업에 정진해 명동초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장군면위원회 제헌절 맞이 나라사랑 운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장군면 위원회(위원장 이계식)가 제73회 제헌절을 맞아 14일 장군면 도계리 상가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장군면 위원회가 지난 14일 제73회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세종시
이계식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계리 일원 상가를 돌며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태극기를 달지 않은 상가에는 태극기 게양을 요청하고, 태극기 꽂이가 훼손되거나 없는 상가에는 손수 태극기 꽂이를 설치했다.
태극기가 없는 곳의 경우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기도 했다.
이계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럴 때 일수록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나라사랑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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