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대전] 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수도권 원천 배제해야"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17 07:46:01

■ 대전시·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 사무국 2022년 총회 개최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

■ 청년문제 해결 논의를 위한 대청넷 제2차 오픈테이블 행사 개최

■ 허태정 시장,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개관 축하

■ 허태정 시장 현장행보 두 번째 '시민 곁의 시장' 복구 상황 점검

■ 도솔터널에 돌발상황 발생시 차로제어 시스템 설치

■ 스마트챌린지 서비스, 시민이 먼저 체험한다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유흥시설 단속 강화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대전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애써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K-바이오랩 허브' 공모사업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대전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K-바이오랩 허브' 공모사업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대전시

허태정 시장은 어느 도시보다 자신감을 갖고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했는데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고, 대전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못해 송구스럽다는 마음도 전했다.

또한, 유치과정에서 'K-바이오랩 허브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물 한 분의 시의원들께도 감사를 표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성장주의 관점의 선정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에 두고 혁신의 주체가 지역이 돼야 한다고 천명한 만큼, 정부 공모사업에 수도권을 배제하는 등 공모사업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앞으로 "국회 입법화 노력을 통해 불균형 해소와 지역민 상실감을 보듬어 줘야 하는 만큼 시의회도 정부에 대한 건의와 입법화 추진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모를 준비하면서 대전시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대전형 바이오랩허브를 본격 추진해 대전의 미래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 사무국 2022년 총회 개최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는 지난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세계지방정부연합(이하'UCLG') 세계 사무국과 2022년 총회 개최를 위한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UCLG 세계총회 개최 준비를 위한 총회 주제와 프로그램 선정, 홍보 계획, 행사장 및 인력 규모, 재정에 관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 사무국과 2022년 총회 개최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시

이날 협약은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 상황을 감안해 대전시가 제안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허태정 시장과 에밀리아 사이스(Emilia Saiz) 사무국장이 서명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개 가입국 도시 정상과 1000개 지방정부 대표, 유엔, 유네스코, 유엔개발계획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는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UN총회로 불리고 있으며, 허태정 시장이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9 제6회 UCLG 총회'에서 직접 유치활동을 벌여 유치에 성공했다.

UCLG 세계 사무국 측에서도 7월중에 내년 총회 운영을 위한 전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양측 전담 조직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총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 사무국과 2022년 총회 개최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모습. ⓒ 대전시

조직위는 실무협의를 위해 9월중 UCLG 세계 사무국이 위치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UCLG 측 실무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UCLG 세계 사무국(바르셀로나)을 방문해 공식 대면 협약식 총회 개최 D-1주년 기념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UCLG 세계 사무국 사무총장과 실무진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온라인 협약식은 양측 간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세계 사무국의 2022 총회 전담팀과 긴밀히 협력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겠으며, 대전시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로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문제 해결 논의를 위한 대청넷 제2차 오픈테이블 행사 개최

대전시는 지난 15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4기 회원들과 함께 '제2차 청년의제 오픈테이블'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각 팀에서 연구했던 청년문제와 청년정책에 대해 시 관련부서의 검토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정책에 많은 청년들의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지난 15일 청년문제 해결 논의를 위한 대청넷 제2차 오픈테이블 행사 개최했다. ⓒ 대전시

청년들의 주거문제 고민해결을 위한 청년주거상담소 설치, 청년 노동자의 권리신장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콘텐츠 제작, 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그 동안 청년정책 연구를 위해 지원해준 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대전 청년들의 걱정과 고민을 담아낸 제안인 만큼, 시책으로 추진해 많은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적극 협조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대청넷에서는 금일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 대전시가 8월 개최하는 청년의회에서 대전시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관련 법령 등을 검토해 시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허태정 시장,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개관 축하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5일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을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5일 세우리병원 1층에 개관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8년 704개였던 사회적경제기업이 올해 1052개로 늘어났고 2026년까지 1600개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조성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허태정 시장 현장행보 두 번째 '시민 곁의 시장' 복구 상황 점검

허태정 시장은 지난 15일 시민 곁의 시장 현장행보 두 번째로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아동복지시설인 정림동 후생학원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후생학원 건물 옥상 누수, 벽체 균열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5일 시민 곁의 시장 현장행보 두 번째로 아동복지시설인 정림동 후생학원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 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대전시

정림동 후생학원은 1995년 준공된 아동양육시설로 유아, 초·중·고 학생 등 36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보육사, 자립전담요원 등 21명이 종사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거주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조속히 옥상 방수 공사와 벽체 보수를 추진해 집중호우에 피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성에코시티 공동주택 지역주택조합을 방문한 허 시장은,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대전시의 적극적인 민원해결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허태정 시장이 후생학원 건물 옥상 누수 및 벽체 균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 대전시

유성에코시티 공동주택 지역주택조합은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변 단독주택지 일조량 침해 문제로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유만열 유성에코시티 공동주택 조합장은 "그동안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일조 민원에 대해 조합 의견을 적극 수용해 대처해 준 대전시 적극 행정에 대해 360명 조합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 현안들이 무엇인지 파악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선"이라며 "대전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더욱 활성화해 시민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솔터널에 돌발상황 발생시 차로제어 시스템 설치

대전시는 지난 15일 도솔터널에 돌발상황 검지 및 차로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돌발상황 검지 및 차로제어시스템은 터널내에 설치된 CCTV영상을 터널 관리사무소에서 실시간 분석해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차로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도솔터널에 돌발상황 검지시스템 설치 모습. ⓒ 대전시

도솔터널 내에 16대의 CCTV와 터널 양쪽 입구에 LCS 제어판을 설치하여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차로를 통제할 수 있게 됐다.

돌발상황 및 차로제어시스템은 대전시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하고 있는 첨단교통정보 수집장치의 하나로 오봉터널과 둔곡터널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대전시 교통건설국 한선희 국장은 "돌발상황 검지 및 차로제어 시스템은 터널 내 역주행, 차량정차, 보행자 발견, 낙하물 등의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검지해 신속한 상황인지 및 차로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안전 운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도솔터널에 돌발상황 검지시스템 설치 모습. ⓒ 대전시

대전시는 교통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첨단교통정보 수집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첨단교통정보 수집장치는 교차로 방향별로 설치된 카메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통행패턴에 맞는 최적의 신호를 적용한다.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소통을 우선 적용하면서 발생하는 신호부조화의 문제를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86개의 교차로에 335개의 첨단교통정보 수집장치를 설치했다.

3, 4단계 추가 확장 계획에 따라 대전시 주요 간선도로의  전 구간에 적용해 대전시 전 지역의 도로소통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스마트챌린지 서비스, 시민이 먼저 체험한다

지난 16일 2021 대전광역시 스마트 챌린저 제1기발대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는, 교통 및 안전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역기업과 함께 스마트솔루션을 활용해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국비100억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주차공유, 전기화재 예방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해 사업완료 전에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시민 10명을 선발해 '스마트챌린저'를 구성,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챌린저는 지난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비스체험 및 SNS를 통한 홍보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유흥시설 단속 강화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합동점검 등을 강화할 것을 대전경찰청에 지휘·명령했다.

위원회는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유흥시설 등 불법영업 특별단속 계획을 즉시 수립·시행할 것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긴급 지휘는 대전지역의 코로나19 대유행의 우려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위원회의 자체 판단과 경찰청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유흥시설 특별단속 관련 협조 요청'에 따른 조치다.

특별단속은 현재 상시 진행되고 있는 대전시(자치구 포함)와 대전경찰청의 유흥시설 등 합동점검이 강화되는 것이다.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등 대상으로 일단 8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19 확산 여부 등에 따라 조정이 될 예정이다.

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시민의 안전 보장을 위한 자치단체와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대전경찰청은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방역수칙 위반이 예상되는 유흥시설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번 지휘·명령에서 행정응원 및 특별단속 관련 업무로 장기간 고생하는 담당 경찰관과 현장 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