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조감도.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에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테마파크 관광단지인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가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챌린지파크관광㈜은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51만㎡ 부지에 2025년까지 2300억원을 투입해 호텔과 풀빌라, 루지를 비롯한 체험과 휴양을 테마로 한 복합레저시설을 건설한다.
루지는 2개 트랙, 총 연장 2㎞ 코스로 타 지역의 루지와는 차별화 된 규모로 울창한 숲 속에서 확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다. 해상 짚와이어, 스카이 클라우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이 건립된다.
1단계 사업은 대표시설인 익스트림 체험시설로 장애물 경기 등 챌린지 코스 15㎞, 루지 2개 코스 2㎞, 짚라인 8개 코스 1.7㎞, 리프트 등이다. 8월부터 조성해 2022년 9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단계는 숙박 및 휴양시설로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으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지상 10층 296실 규모의 오션포인트 호텔 2동과 기업인과 챌린지 이용객,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상 7층 규모 270개 객실을 갖춘 컨퍼런스 호텔을 건설한다.
또한 음악가, 화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영위하는 아트빌리지와 드림하우스 등 33실,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풀빌라하우스 16실을 조성하는 등 최상의 휴양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6일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관광(주) 대표이사는 "기존의 관광단지는 숙박시설이나 골프장이 대부분인 반면, 이번 관광단지는 익스트림 체험형 테마파크로 차별화 해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기업연수 등 단체에도 맞게 최적화 했다"며 "7년간 준비해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는 현재 도로 등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8월 루지시설을 착공하고 12월에는 숙박시설인 호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6600여명의 고용 파급효과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체험형 해양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