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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당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운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13 11:34:13

■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별검사소 특별 운영

■ 당진항 도약위한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 밑그림 착수

■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시 승격 10주년 맞아 SNS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 당진 우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운영

■ 홈케어서비스 '애니맘' 발대식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7월13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 까지 2단계로 격상한다.

충청남도에서는 △전국 확진자 폭증에 따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확진자 발생추이 등의 조건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서는 기존 방역조치에 포함됐던 '사적모임 제한' 및 '일부 시설 영업제한'이 시행이 된다.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사적모임인원수는 제한 없음에서 8인까지 허용되며, 행사·집회는 100인 미만으로 허용 가능하다.

또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의 시설과 '2그룹 시설'인 노래연습장은 24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배달·포장만 가능하다.

'3그룹 시설'인 결혼식장과 장례식 장에는 기존 4㎡당 1명의 인원 수 제한에서 최대 100인의 인원 수 제한이 추가되며, 학원과 영화관, 이·미용업 등의 시설은 면적 당 인원제한 및 띄워 앉기 등 밀집도 완화 조치가 추가된다.

종교시설에는 수용인원의 30% 인원제한(인원제한좌석 두 칸 띄우기)과 모임·식사 금지의 수칙이 추가되며(단, 실외행사의 경우 100인 미만 가능), 마스크 착용의무화 조치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1차 및 2차접종 완료자)에 대한 실외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 된다.

시에서는 거리두기의 단계가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폭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합덕읍 지역의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합덕읍 보건지소에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거듭 요청드린다"며 "특히 합덕·우강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 및 약국·마트 등 다중이용 시설 관계자와 유증상자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검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별검사소 특별 운영

최근 당진시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당진시보건소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9일부터 3일간 합덕보건지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특별 운영에 나섰다.

주말 합덕보건지소 이동선별진료소 운영 모습. ⓒ 당진시

특별 이동선별진료소는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무증상 또는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고 환자 발생을 낮추고자 지난 9일 금요일 오전 5시부터 7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10일과 11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일 2개 팀, 10명의 인원으로 운영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시 경제과 노동정책팀, 일자리지원팀, 기업지원팀과 협조해 인근 직업소개소, 해당 기업체, 해당지역 고용허가제 등록기업 및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선연락 및 팩스발송 등을 취했으며, 축산 및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는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선별검사 안내를 당부했다.

주말 합덕보건지소 이동선별진료소 운영 모습. ⓒ 당진시

정성숙 당진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기본 방역수칙 등의 준수를 통해 확산세 차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당진시보건소는 감염원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를 거리두기 단계나 증상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 및 소독시간 오후 12~1시) 운영하고 있다.


■ 당진항 도약위한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 밑그림 착수

당진시가 충남도와 함께 당진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세운다.

시는 지난 12일 당진항 미래발전전략 기초조사용역비 전체 1억5000만원을 확보 했으며, 이 중 7500만원을 도 보조금을 통해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진항 전경. ⓒ 당진시

지난 2월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대법원 판결 이후 김홍장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된 당진항의 여건과 지역 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당진항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당진항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항만활성화위한 사업구상 △타당성 논리 개발 △입지조건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대상 사업의 사업량 △공사비 산출 및 기초도면 검토 제시 등이다.

시에서는 국가 재정부두 및 해양문화·레저시설 확충, 항만운영 관리방안 수립 등 당진항을 물류와 해양관광이 공존하는 다기능 복합항만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당진항 전경. ⓒ 당진시

또 이번 기초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 당진항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내년 정부예산에 용역비 5억원을 편성하는 방안을 해양수산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추진 중에 있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당진항의 미래를 위해 이번 용역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상업항의 기능을 확대해 지역 수출·입 업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친수시설 조성을 통한 해양레저관광으로서의 면모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5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20년 지방재정 집행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달성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2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돼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당진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 실적 등을 평가한 것이다.

시가 올해 상반기 집행한 금액은 3543억원으로 행안부에서 정한 신속집행 목표액 2892억원과 집행 대상액 5246억원 대비 각각 122.5%, 67.5%를 달성함으로써, 정부목표인 55.1%보다 12.4%나 초과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앞서 시는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자 올해 1월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수차례 개최하면서 부서별 재정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으며, '이월사업 추진 계획 보고회'를 별도로 개최하는 등 이월 및 불용 예산액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해 집행 잔액을 발생시키지 않으려 적극 노력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재정지출을 극대화한 결과 1분기 목표액 대비 112.9%, 2분기 목표액 대비 118.3%, 총 1850억원을 집행해 경제 위기 극복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작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재정 집행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우리시의 경기 부양을 위해 지방 재정 운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시 승격 10주년 맞아 SNS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당진시가 2022년 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2021 당진시 SNS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 주제는 '당진시 시 승격10주년'과 '자유주제'로 시 승격 10주년을 알리고, 당진시의 매력을 나만의 방식으로 영상에 담으면 된다.

SNS 영상 콘텐츠 공모전 홍보 포스터. ⓒ 당진시

대한민국 국민이나 등록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장르에는 제한이 없고 주제와 관련된 30초 이상의 순수창작 영상물이면 된다. 단, 당진시와 관련된 영상 제작업체는 참가가 제한된다.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당진시장상과 함께 '시 승격 10주년' 금상에게는 250만원, '자유주제' 금상에게는 150만원이 수여되며, 은상은 팀별 100만원, 동상은 각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내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 승격 10주년 콘텐츠로 등재된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당진시 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참신한 영상을 기다린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당진 우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운영

당진시 우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민호)는 지난 9일 성원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은 우강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이·미용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평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컷트, 염색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우강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 현장 모습. ⓒ 당진시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기다리시는 동안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서비스 지원 안내, 건강상담, 혈압 검사, 혈당 측정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파스, 쿨토시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용품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리플릿을 배부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우강면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 방문한 성원리 김 모(79세)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바깥 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그동안 궁금했던 노인돌봄서비스 신청방법도 안내받고, 건강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민호 우강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발로 뛰어 찾아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홈케어서비스 '애니맘' 발대식 개최 

당진시가 각 읍면동 여성 이장단, 인구지킴이, 여성주민자치위원, 당진형 여성일거리 참여단 등 55명의 애니맘 지역활동가를 구축하고 지난 12일 '애니맘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달부터 올해 10월말까지 시범 실시 운영하는 애니맘서비스는 기존 사회복지 정책의 범주 외에 틈새 돌봄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하고 지역의 여성일거리로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홈케어서비스 애니맘 발대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서비스 대상은 14개 읍면동 당진시민으로 1인 가구와 심신이 힘든 이웃, 취약계층, 육아세대 등에게 △돌봄(긴급 아이·어르신 돌봄)  △클린(집 지정구역 정리수납, 청소, 이불빨래 대행 등) △음식(장보기 대행, 밑반찬 만들기 등) △인근 지역 동행(백신접종 등) △현장지원(농촌일손 등)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여성일거리 사업으로 각 지역별로 할당된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1인당 3시간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5회까지 신청해 사전상담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보살핌의 가치와 여성의 일거리를 연계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가 1일 3시간 이웃 같은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홍보를 확대해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니맘 활동가들이 있는 지역은 합덕, 대호지, 순성, 우강, 송산, 당진1~3동이며, 애니맘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당진시민은 각 읍면동의 애니맘 지역활동가에게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창에 '당진당신을 위한 애니맘'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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