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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담양] 최형식 담양군수, 민선 7기 출범 3주년 성과와 군정 방향 밝혀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7.09 13:22:54

■ 백신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 교육지원청 '우리 학교 파닉스 왕' 기증으로 기초학력 향상 견인


[프라임경제] 최형식 담양군수가 민선 7기 3주년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담양군

최 군수는 8일 "지난해 수해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언론인들의 협조, 공직자의 열정으로 잘 이겨내 왔다"며 "담양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로 민선 7기 3년 동안의 성과를 간략히 발표한 뒤 향후 군정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담빛문화지구의 성공적 마무리와 에코하이테크 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완료, 메타프로방스 법정분쟁 종식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농업분야에서는 자체 품종 개발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담양 딸기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2년 연속 대상의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 지역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플랫폼 '담양장터 몰', 올해 준공 예정인 통합미곡종합처리장 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국립한국정원문화원 유치와 전남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강고등학교와 담빛문화지구에 들어올 페이스튼 국제학교를 통해 대안교육도시 담양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의 군정은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담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 △프리미엄 담양딸기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플랫폼 구축 사업, 문화도시 등 공모사업 주력 △담양식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한 탄소중립 실현 등을 중점사항으로 꼽았다.

최 군수는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처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라는 목표를 향해 민선 3기부터 묵묵히, 꾸준히 전진해 왔고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도 남은 일이 많다"며 "남은 1년의 시간, 현안사업의 마무리와 앞으로의 발전기반을 마련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백신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긴장도 유지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군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 대상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담양군 전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여부에 상관없이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신 종류별로 정해진 횟수를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도 마찬가지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시설 및 장소 관리자,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위반 당사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실천을 전제로 안전한 여름휴가 나기를 위해 '성수기를 피해서, 가족단위‧소규모로, 나눠서 가기'를 핵심 메시지로 선정해 12개 읍면 및 관광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담양교육지원청 '우리 학교 파닉스 왕' 기증으로 기초학력 향상 견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지난 8일 박종갑씨가 '우리 학교 파닉스 왕(공저 박은옥ㆍ이은경)'교재 1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박종갑씨가 '우리 학교 파닉스 왕(공저 박은옥ㆍ이은경)'교재 1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 담양교육지원청

알파벳과 한글의 1:1 매칭으로 어떤 단어든지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교재는 초등 3~4학년 학생들이 영어학습의 기초를 즐겁게 다지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어민 음원 파일이 순차적으로 제공되어 학생 스스로 바르게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워크북을 사용하여 공부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졌다.

기증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아들이 쓴 책으로 담양의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즐겁게 학습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저자인 수북초 박은욱 선생님도 "교재 활용을 통해 학생들 간 영어 능력 격차를 줄이고 영어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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