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005300)가 '밀키스'를 중국 시장에 올해 상반기에만 약 162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밀키스 수출 성과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90년대 중국 음료시장에 진출한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중국에 밀키스를 2500만캔 이상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국 시장에서 밀키스가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맛 △다양한 맛을 통한 소비자 기대 만족 △SNS 등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 강화 및 판매 채널 확대 △중국 파트너와 신뢰 강화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고 있다.
또 올해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밀키스 핑크소다'의 PPL을 진행했다. 중국 SNS 플랫폼 '도우인(해외명 틱톡)' '샤오홍슈' 등을 활용한 마케팅 및 소비자 체험단 운영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중국 코스트코 상해점 입점을 비롯해 주유소 내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현지 공략에 나섰다.
유용상 롯데칠성음료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올 한해 최대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는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강화와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밀키스의 장점을 살려 푸드 페어링 콘셉트를 통한 훠궈(샤브샤브) 채널 개척에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