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경북] 경북도, 스마트 그린물류 실증 추진...규제자유특구 최종 확정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05 16:58:44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 개최
 청송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앞장'
 영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프라임경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도청 화백당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원이 미래 친환경 물류산업 테스트베드로 변신한다"며 "경북도는 최근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의결을 통과, 특구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 특구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


또한 다음달부터 오는 2025년 7월까지 4년간 290억원 규모 예산을 지원받아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대에서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을 11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에 이어 세 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하게 된다.

또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세부사업으로 중소상공인 전용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와 중소상공인 제품과 기존 택배물품 이종 물류를 통합 배송해 도심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과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우선 김천 구도심 전통시장과 신도심 혁신도시 인근 주차장을 활용해 도심 내 물류거점 공간을 마련, 인공지능(AI )과 빅데이터 등 첨단  IT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상공인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구사업에는 3륜형 전기자전거인 카고 바이크를 활용해 일반인 배송 오픈플렉스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자가용과 이륜차 중심이 아닌 거주민 중심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택배기사 과로사나 아파트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금지 등 문제점을 해소하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이번 특구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하나의 밸류 체인으로 엮는 대표적인 융·복합 특구다. 

제조업 스타트업이 전방에서 물류 서비스를 이끌고 친환경 배송수단 부품과 연관기업이 후방에서 제조업을 육성, 업종 간 융합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국 규제자유특구 지정 현황 가령 특구에 참여해 물류자전거생산업체의 해외생산시설 국내 유턴이 가능해져 지역 기업이 참여해 물류용 전기자전거 부품에 대한 새로운 공급망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사업으로'변해야 산다'라는 도정방향을 실천적으로 구현하는 대표 정책사례이다"라며, "이번에 지정되는 특구는 미래 물류산업 육성의 첫걸음으로 통합신공항의 항공물류와 연계한 물류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지역 상권이 상생하며, 부품소재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는 지난 3년 간 특구를 통해 일구어낸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퍼스트 펭귄'의 의지와 각오로 물류신산업 육성의 첨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 개최

지난 3일 영덕군 주최, 영덕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 '렛츠런 블루시티 영덕 워터페스티벌'이 열렸다.

영덕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제24회 영덕군어린이대축제 '렛츠런 블루시티 영덕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영덕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해 예년보다 참여아동은 적었지만 어느 해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영덕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표창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으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인 물놀이는 1부, 2부로 나눠 사전예약 신청을 한 관내 어린이들만 참여가 가능해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 설치, 발열체크, 방수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분수터널 등 설치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신나게 즐길 수 기회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강유호 영덕청년회의소 회장은 "작년에도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어렵지만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성황리에 행사를 이끌어준 영덕청년회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가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영덕군은 코로나 확산 예방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 모든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앞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19년부터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왕산 상평리에 보듬꽃길이 조성됐다. ⓒ 청송군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청송군은 매년 한 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19년 부남면 대전3리 마을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파천면 신기1리, 2021년은 주왕산면 상평리를 선정하여 지역주민참여, 치매이해, 가족지원, 치매예방, 인지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치매보듬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서포터즈 교육을 가지는 등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과 다양한 인지강화프로그램도 연계하고 있어 호응이 좋다.

먼저 2019년 부남면 대전3리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특화사업으로 치매보듬텃밭에 감자심기, 전체가구 우체통 교체, 전통놀이 인지강화프로그램, 안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족만들기, 어르신 소풍나들이, 마을창고 벽화꾸미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이어 2020년 파천면 신기1리 마을은 코로나로 인하여 축소운영 되었지만 소규모 주민 치매예방교육, 치매서포터즈교육, 치매보듬가게 선정, 경로당 앞 담벼락 벽화그리기 등으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지난 2일, 영양군 여성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파리 자작나무 숲 일원에서 '2021년 영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지난 2일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 영양군


이번 워크숍의 주제를'행복의 중심 영양입니다'로 잡고 우리군의 우수자원과 영양군정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령 30년생 자작나무들이 빼곡히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인 죽파리 자작나무숲에서 출발해 영양반딧불이천문대, 별생태체험관 견학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자원을 탐방했다. 

또한 오후 일정으로 반딧불이천문대 세미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의 영양군정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여성지도자들은 이를 통해 영양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험과 힐링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영양군의 홍보우먼으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여성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리더십으로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과 결속력을 강화시켜 지역발전에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