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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주] 청주시, 코로나19 관련 유흥주점 재산세 감면 실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02 14:54:54

■ 한범덕 청주시장과 함께한 제6회 청주시민의 날 온라인 기념식 개최

■ 청주의 미래, 흥덕구 신청사 개막 개청식 개최

■ 한범덕 청주시장, 긴급차량 우선신호 고도화 사업 시연

■ 청주시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센터 현장교육

■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눈먼자들' 예매 시작

■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서원보건소 코로나19 대응요원에 빵과 음료 등 기부


[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관련 유흥주점 재산세 감면을 실시한다.  

지난 30일 시의회 정례회에서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세율을 일반과세 수준으로 감면하는 내용의 재산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됐다.

청주시청 청사 전경. ⓒ 청주시

지난 5월21일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세특례제도과 기준에 준하고 중과세 대상인 유흥주점 등이 집합 제한 또는 금지대상에 해당돼 영업이 금지되는 경우 조례 또는 의회의결로 재산세 중과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청주시는 코로나19 관련 장기간 영업금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에 대해 재산세 중과부담 완화 지원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

재산세 감면 동의안은 올해 재산세만 건축물은 0.25% 일반세율이 적용되며, 토지분은 중과세율 4%로 부과한 세액의 90%를 감면해 준다.

현행 재산세 중과세가 적용되는 유흥주점 등의 세율은 건축물과 토지 모두 4%이며, 올해 중과세 감면 대상은 130개 업소에 감면 금액 14억원 정도다.

지난 5월31일 각 구청 세무과에서 유흥주점 일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근거로 별도 감면신청 없이 7월분 건축물 재산세와 9월분 토지분 재산세에 대해 직권으로 감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영업금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 등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범덕 청주시장과 함께한 제6회 청주시민의 날 온라인 기념식 개최

청주시가 지난 1일 제6회 청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열렸으며, 청주시청 유튜브 채널과 줌(Zoom)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이 랜선 토크콘서트를 통해 랜선 참가자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청주시

청주·청원 통합을 기념해 지난 2015년 제정돼 매년 7월1일에 개최되는 청주시민의 날은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기념식에는 랜선 시민 참가자 약 100명이 함께했다. △시민들이 코로나19와 싸워 온 그 간의 기록 영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올해 청주시를 빛낸 청주시민에 대한 시민대상 △기념사 △축사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범덕 청주시장과 시민과 함께한 랜선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바람을 듣고, 청주시의 미래비전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랜선 참여 시민과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기념사에서 "깊은 배려와 동행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계시는 시민 한분 한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주가 청주만의 특색과 IT, BT 등의 탄탄한 핵심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포용과 협치를 통해 청주다운 도시, 차세대 성장 동력이 공존하는 미래터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청주의 미래, 흥덕구 신청사 개막 개청식 개최

청주시가 흥덕구의 사직동, 복대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1일 오후  강내면 사인리 신청사 시대를 개막하는 개청식을 열었다.

개청식은 행사 최소화 방침에 따라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도의원, 주민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개식선언, △내빈소개, △영상물 상영,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축하인터뷰 △책 전달식 △신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흥덕구 신청사 개청식 테이프커팅 모습. ⓒ 청주시

특히, '책을 읽으며 도란도란 어울리며 지식도 다담다담 쌓아올리는 소통 공간'이라는 뜻의 '도담다담'으로 명명된 서가에서 개청식을 열었으며, 내빈들이 서가에 책을 기증하는 책 전달식을 가져 특별한 의미가 배가 됐다.

'어제를 넘고, 오늘을 잇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의 영상물로 흥덕의 성장터·통합터·미래터가 될 신청사의 의미를 돌아보고 흥덕구청을 떠나보내는 복대동 주민들과 새롭게 맞이하는 강내면 주민들의 축하 인터뷰와 함께 랜선으로 개청식에 참여한 방청객의 축하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흥덕구는 유튜브와 청주대교 사거리 대형 옥외 전광판을 통해 개청식을 동시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민들은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댓글도 남겼다.

흥덕구 신청사 개청식 기념식수 모습. ⓒ 청주시

흥덕구청 신청사는 청주청원 상생합의사항에 따라 흥덕구 강내면 청주역로 71에 연면적 1만4938㎡, 지상 6층 규모로 2018년 12월부터 636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신청사는 민원 공간과 직원업무 공간, 시민활용 공간으로 구분돼 공간별 활용도를 극대화 했으며, 4층에서부터 6층 공간까지 이어진 서가는 시민소통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5층에는 '스마트워크센터'가 조성돼 직원 6명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 업무를 볼 수 있으며, 4층 행정지원과는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유 좌석으로 운영하고, 1층엔 출입안내시스템과 민원상담실을 설치해 민원인이 원하는 부서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민원 서비스의 품질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1층 어린이집·문화교실, 2층 공연장(288석)·카페, 4층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섰으며, 412대 규모의 주차장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개청식 기념사에서 "청주 서쪽의 진산인 부모산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굽이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신청사는 행정 업무공간과 주민 편의공간이 함께하는 복합청사로 만들어져 시민들이 모이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은 물론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통합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흥덕구는 신청사를 중심으로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국제 허브로 거듭나 청주가 세계적인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완 흥덕구청장은 "신청사를 4차 산업혁명시대 트렌드에 맞게 업무효율과 시민편의를 조화시켜 청주시 미래 성장의 심장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신청사의 역할과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범덕 청주시장, 긴급차량 우선신호 고도화 사업 시연

한범덕 청주시장이 2일 긴급차량 우선신호 고도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동부소방서 시연 현장을 방문했다.

도 소방본부 대응총괄과와 동부소방서, 충북경찰청 교통정보센터의 협조를 받아 시민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출동 훈련과 연계해 청주시에서 고도화한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체험했다. 

청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 ⓒ 청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는 긴급차량에게 교차로 녹색 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017년 청주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도입 후 긴급차량 출동시간이 51% 단축됐다.

출동차량 교통사고도 50% 감소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골든타임 확보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청주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선신호시스템을 개선했다.

그간 교통정보센터와 소방차간 무전교신을 통해 신호를 열어주던 방식에서 긴급출동차량에 GPS가 장착된 태블릿 PC를 활용 긴급차의 운행경로를 실시간 파악해 자동으로 녹색신호를 부여하는 기술을 개발해 긴급차량 출동에 편리와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우선신호 시스템을 고도화 했다.

이날 한 시장은 긴급훈련차량에 직접 승차해 동부소방서에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가는 출동 경로를 직접 체험하고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출동 과정을 점검했다.

한범덕 시장은 "교차로의 신호를 기다림 없이 한 번에 통과함에 따라 응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이 긴급상황에 빠르고 안전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청주시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센터 현장교육

청주시 보건소가 7월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및 3분기 접종대상 확대를 대비해 지난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종백신 보관·관리, 오접종 방지, 화이자 백신 접종술기, 접종 동선 안내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센터 현장교육 모습. ⓒ 청주시

화이자 백신의 경우 콜드체인 유지 등 보관조건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이 이뤄졌었는데, 최근 정부의 취급조건 완화로 해동 후 미개봉 냉장상태로 최대 1개월 보관이 가능해져 위탁의료기관으로 접종이 가능해 졌다.

오는 7월5일부터 시작되는 교차접종대상자는 지난 4월19일부터 5월8일까지 조기위탁의료기관에서 1차 접종을 받은 돌봄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및 대국민 접종확대 전 접종센터 현장교육을 실시해 오접종을 예방하고, 백신관리를 철저히 해 대국민 안전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눈먼자들' 예매 시작

청주시가 오는 8월1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눈먼자들' 티켓 예매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한다.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눈먼자들' 포스터. ⓒ 청주시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눈먼자들'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이기심에 눈이 멀어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의 모습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감성에 대한 회복 가능성을 탐구하고 관객들에게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진다.

현실과 대비되는 판타지 공간을 무대 위에 구현해 드라마틱하면서도 절제된 안무를 입체감있게 연출, 현대 무용의 난해함을 극복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적절히 보여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한 좌석씩 띄어 앉기, 발열체크 시행,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티켓은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서원보건소 코로나19 대응요원에 빵과 음료 등 기부

청주시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지난 30일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지난 1일에는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빵과 음료를 기부했다.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서원보건소의 코로나19 대응요원들의 노고에 빵과 음료 등을 기부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지난 30일 서원보건소 코로나19 대응요원에 빵과 음료 등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15일에 개소해 보건소와 공공병원(충북대학교병원·청주의료원),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이 투입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서원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조기종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무더위로 지쳐갈 때 주신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의 따스한 응원에 더욱 힘을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관계자는 "서원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할 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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