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곤 주무관,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 사천미술관, 빛의 화가 모네를 만나다…사천문화재단 특별 기획전
■ 2021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29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4명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왼쪽부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김성현 주무관, 진선미 주무관, 김혜진 주무관, 배영환 주무관. ⓒ 프라임경제
시는 이날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건축과 김성현 주무관이 제출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주민편의 적극 제공'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김성현 주무관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주민편의 적극 제공'은 컨테이너 형식의 농막에 한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담당 공무원이 배치도와 평면도 설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150여건을 지원해 민원인의 설계비용 약 2억2500만원 절감한 것은 물론 민원처리 기간도 평균 5일에서 3일로 단축해 주민편의를 적극 제공했다는 평가다.
토지관리과 진선미 주무관이 제출한 '드론을 활용한 3D 공간 정보 구축 및 행정분야 지원'은 우수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을 활용해 3D공간정보를 자체제작 디지털트윈 인프라를 구축하고 행정분야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이는 3D 공간정보 자체 제작 및 관내 주요 문화재 및 관광지 영상제작, 도심지 지적재조사지구 정사영상 제작 및 3D공간정보 구축 등으로 2021년 지역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3D 공간정보 자체제작으로 타 지자체에서는 4~80억 소요되는 용역비와 유지보수비 예산절감 효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려는 미래농업과 김혜진 주무관의 '신품종 겉단속촉 토마토 4000 개발과 보급' 및 관광진흥과 배영환 주무관의 '전국최초 관광지 내 숙박시설 일부준공 적극행정 2000억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 견인'이 차지했다.
김혜진 주무관은 암면배지를 이용한 사천시 고유품종 토마토 4000 장기재배 성공에 따른 매우 우수한 신품종 토마토 보급으로 토마토 재배 농가의 난방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배영환 주무관은 호텔부지에 대한 일부준공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실안관광지 일부 준공 승인을 받아 사천 실안관광지 2000억 민간투자 유치에 도움을 줬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된 4명에게 인사상 실적 가점과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최우수 공무원은 성과급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가운데 12개 부서로부터 18건의 적극행정 추진 사례를 추천받아 지난 6월4일 1차 실무심사에서 8건을 선정하고, 이번에 모두 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김기곤 주무관,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사천시청 김기곤 주무관이 올해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두 번째로 장학금을 기탁한 공무원으로 등극했다.

사천시 김기곤 주무관이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천시
김기곤 주무관은 29일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장학금을 기탁한 공무원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김 주무관은 최근 모친상에 동료 공무원들의 많은 위로와 격려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한다.
김기곤 주무관은 "큰 슬픔을 겪으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동료 직원들의 격려로 많은 위안을 받았다"며 "사천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민희 부시장은 "장학금을 선뜻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큰 결심을 해줘서 고맙고 좋은 일에 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기곤 주무관은 사천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에서 지방세 관련 행정소송 및 심사청구 등 심도있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나가며 동료 직원들과도 조화롭게 지내는 따뜻한 분으로 알려졌다.
■사천미술관, 빛의 화가 모네를 만나다…사천문화재단 특별 기획전
사천미술관이 클로드 모네와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등 인상파 화가들의 레플리카 작품 체험전인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을 7월1일부터 8월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천문화재단의 특별 기획전시로,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인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원작과 동일한 사이즈·질감·색감으로 제작되는 레플리카 기법을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전문 해설사의 작품설명을 매일 3회(11시·14시·16시) 진행하고, 모네의 대표 작품인 수련을 직접 그리고 붙여보는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화가로 인상주의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 '인상·일출'에서 인상주의 용어가 탄생했으며, 빛을 탐닉하고 자의식이 강한 현대적 주제와 화풍을 추구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특히 주제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과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해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을 그리는 규칙과 이론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저항했던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체험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휴관일 없이 전시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단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 시간대 관람객 99명까지 입장이 제한될 수 있고 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미술관은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2019년 클림트, 2020년 고흐 레플리카 전시를 개최해 1만6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1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6월30일부터 7월14일까지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 포스터. ⓒ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이번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논술·색연필화·칼림바연주·기타연주·요리교실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방문·팩스·온라인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811번)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역량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방학 교육문화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