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와 업무협약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6.24 18:08:06

■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체 구성 후 첫 회의 개최


[프라임경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지난 23일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와 '필리핀 산림관리 지역 내 공동체의 참여를 통한 목재생산의 수직적 통합촉진'을 위한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필리핀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 영상 중앙·필리핀 로이 시마튜 장관, 오른쪽 영상 왼쪽 리카르트 칼데론 사무총장. ⓒ 산림청

이번 사업은 필리핀 비사야와 민다나오 지역에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18만달러(13억)의 규모로 진행된다. 목재생산의 전 과정에 지역 공동체를 참여시켜 조림지를 조성·육성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사업 모형을 개발해 목재생산의 수직통합을 실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리카르도 칼데론 사무총장, 필리핀 로이 시마튜 환경천연자원부 장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리카로토 칼데론 사무총장은 "필리핀 산림지역 내 공동체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부족 사태를 해결해 지역 공동체의 생계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국과 협력해 산림복원 모형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는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모습. ⓒ 산림청

로이 시마튜 장관은 "이 사업 외에도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산림보호, 산불관리 등의 분야에서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선진 기술 전수 등 상호 협력이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필리핀 산림분야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하며, 2022년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필리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체 구성 후 첫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월에 발표한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 중 최근에 논란이 된 쟁점들을 재검토하기 위해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24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체 구성 후 첫 회의 개최 모습. ⓒ 산림청

이번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운영방향과 분과위원회 구성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임업단체와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관계부처(산림청, 농식품부, 환경부)를 포함해 20명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2개 분과위로 나눠 전략안 중 쟁점이 된 사항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앞으로 협의체의 논의가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의체에서 도출된 결론이 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