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시장 상인회, 진주시복지재단에 500만원 기탁
■ 스테이크 청춘 파티 개최…2030 세대 혁신도시 발전 방향 묻다
■ 교방문화 문화콘텐츠 심포지엄 개최…교방가요 기록·음식 전시
[프라임경제]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가 운영하는 공예창작지원센터는 최신장비를 갖춘 창작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조규일 시장이 공예창작센터에서 목공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진주시
6월2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과정당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과 오후 1회씩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 가까이에 깃들 수 있는 공예체험으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2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5000만원으로 진주목공예전수관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역공예인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작공간과 최신 고가장비를 구축했다.
■ 중앙시장 상인회, 진주시복지재단에 500만원 기탁
진주 중앙시장 상인회가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진주 중앙시장 상인회가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진주시
강대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매우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 5월 회장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쌀 50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 스테이크 청춘 파티 개최…2030 세대 혁신도시 발전 방향 묻다
진주시가 화상채팅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소방서, 진주시 등 관내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2030세대 직원 26여명이 참여한 '맛있는 스테이크 청춘 파티'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스테이크 청춘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 진주시
이날 행사는 △스테이크 밀키트를 활용한 온라인 스테이크 파티 △미션 게임 △혁신도시 문제점 및 발전방향 논의 △랜선 단체 건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등 참가자 의견을 수렴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추진됨에 따라 참가자들은 모두 각자의 장소에서 화상으로 참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건설된 진주혁신도시의 현재 상황과 정주여건 등 개선방안에 대해 젊은 세대의 시각을 함께 공유했다.
또 수도권에서 이주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조성한다는 취지도 함께 포함돼 미혼인 직원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일상생활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디"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융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방문화 콘텐츠 심포지엄 개최…교방가요 기록·음식 전시
진주시는 18일 시민홀에서 '교방문화와 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교방문화 문콘텐츠 심포지엄에 전시된 음식들. ⓒ 진주시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단국대학교 임미선 교수 등이 참여해 교방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교방의 문학·무용·음악·음식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에 이어 2부에서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허용호 교수 등이 교방 문화와 콘텐츠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3부는 진주민속예술보존회 유영희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의 교방문화 관련 활동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진주 교방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 심포지엄과 병행해 1867년 정현석 목사가 집필한 '교방가요'에 기록된 진주 교방자료와 교방음식을 함께 전시해 교방문화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진주교방의 전통을 되살리고, 현대의 시대적 흐름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발전시킬 것"이라며 "심포지엄에서 수렴된 의견은 논개제와 지역축제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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