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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해]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6.18 11:24:11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 '골목길 안심 소화기' 현장점검

■농산물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공공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조직 육성사업 설명회 가져

■남면새마을협의회·행정복지센터, 민·관합동 주거환경 개선

■백신접종센터 안전점검…접종자 안전사고 사전예방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7월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이번 조례 개정은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 소규모 가축사육 농가의 일시적 사육두수 초과 유예기간 중 제한구역 내 기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폐쇄하고 민원 발생이 감소하는 위치로 이전 신축해 가축사육환경과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소·젖소·말·사슴의 경우 축사에서 사육하는 어미개체가 낳은 생후 10개월 이하는 사육두수 산정에서 제외한다.

5인 이상 세대주의 다수인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기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폐쇄해 악취저감시설 설치와 가축사육 제한거리내 거주하는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거나 요건을 갖출 경우 일부제한구역 안에서 기존시설 면적 이하로 이전 신축을 허용한다.

개정 조례안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례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및 개인은 7월7일까지 서면·팩스·직접방문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 '골목길 안심 소화기' 현장점검

남해읍 '골목길 안심 소화기'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주택가(담벼락)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초동 대처를 위해 관내 45개소에 설치됐다.

남해읍 주부민방위가 골목길 소화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남해군

안심소화기함에는 소화기가 2대씩 설치돼 있다. 측면에는 소화기 사용법이 표시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소화기를 열어 진화를 할 수 있다.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는 이날 △소화기 분실 여부 △소화기함 외관 상태 점검 △소화기 압력 상태 확인 등을 점검했다.

또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원들은 소화기함의 파손·도난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안심소화기 모니터링 담당제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골목길 안심소화기는 위급상황 시 누구나 사용하도록 설치한 소화기"라며 "화재 발생 시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남해군이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현재 군은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남해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을 위해 머위·연잎차·단호박밀크잼·블랙베리액상차·유자퓨레·달콤시금치액상차·고구마말랭이 가공품 등 6종을 선정해 개발 용역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지금까지 추진한 가공품 6종에 대한 개발 전략과 가공품 레시피 개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될 가공품 6종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관능평가도 이뤄졌다.

군은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가공품 6종에 대한 추가보완해 8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공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조직 육성사업 설명회 가져

남해군이 공공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조직 육성사업 추진 농가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추진절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공공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조직 육성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 남해군

공공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조직 육성사업은 먹거리 공공성 확대를 위해 학교급식에 소요되는 농산물을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 저온저장시설(1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다., 5월에는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 후 남해군에서 계약대행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박철민 담당 주무관은 사업추진 방법, 구비서류 등 보조사업 절차와 농가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저온저장시설 설치를 통해 학교급식에 지역 농산물이 연중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공공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조직육성 사업으로 저온저장시설 12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면새마을협의회·행정복지센터, 민·관합동 주거환경 개선

남해군 남면새마을협의회와 남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 안팎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그간 쌓여 있던 쓰레기를 치웠다.

남면새마을협의회와 남면행정복지센터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하고 있다. ⓒ 남해군

주거봉사로 깨끗해진 집을 본 독거노인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강경순 부녀회장은 "구슬땀을 흘린 만큼 봉사활동이 보람됐고, 아직도 우리 이웃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남면행정복지센터 송재배 면장은 "민·관이 함께 훈훈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세대 발굴과 이웃돕기 연계에 최선을 다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신접종센터 안전점검…접종자 안전사고 사전예방

남해군은 남해읍 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남해군과 남해소방서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 남해군

군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에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과 남해소방서가 합동으로 코로나 백신접종센터의 전반적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누전차단기·비상전원 설비·옥내 소화전·소화기 비치 여부 등 소방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김미선 재난안전과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 예방접종이 필수"라며 "코로나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돼 전 군민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올해 3차례에 걸쳐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지난 3~5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통합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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