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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순] 구충곤 군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력 규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6.17 15:57:16

■ 주민 전입장려금 신청·접수 시작
■ 도곡면 청년회·방범대, 21년째 합동 모내기 이어가


[프라임경제] 구충곤 화순군수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구충곤 군수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화순군

화순군은 17일 구충곤 군수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일본 정부는 2년 뒤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성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30년간 바닷물에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국 지자체, 지방의회 등을 중심으로 방류 규탄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구충곤 군수는 최형식 담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구충곤 군수는 "G7에 드는 선진국이라 자처하는 일본 정부가 천문학적인 오염수 처리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근시안적이고 후진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지금이라도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는 오염수 처리 대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강인규 나주시장을 지목했다.


■ 주민 전입장려금 신청·접수 시작

주민 전입장려금 지원 안내 전단지. ⓒ 화순군

화순군은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을 늘리고자 시행하는 '주민 전입장려금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다른 지역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다 관련 조례 시행일인 2020년 12월 15일 이후 화순군에 전입해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군민이다.

요건을 충족한 사람은 주소지 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신분증과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신청서에 서명 날인)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주민등록과 거주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입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3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화순사랑상품권 카드형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군에서 직접 카드에 입금(충전) 처리할 계획이다. 


■ 도곡면 청년회·방범대, 21년째 합동 모내기 이어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7일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가 효산리 경작지에서 합동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 20여명은 17일 효산리 경작지에서 합동 모내기를 진행했다. ⓒ 화순군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의 모내기 행사는 올해로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원 20여 명은 2000㎡ 면적의 논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

박인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경작지에서 수확한 쌀 수익금 일부를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며 "합동 경작을 통해 청년회와 방범대가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회원 간 에도 더 화합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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