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Visa)가 해외송금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골드만삭스 트랜잭션뱅킹 부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글로벌 결제 기술기업 비자(Visa)가 15일 간편한 해외송금을 위해 골드만삭스 트랜잭션뱅킹(Goldman Sachs Transaction Banking) 부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지난해부터 여러 시중은행들이 해외송금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도 해당 서비스를 통한 한국으로 송금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비자 B2B 커넥트(Visa B2B Connect)'와 '비자 다이렉트(Visa Direct)' 솔루션을 통해 송금 규모에 상관없이 해외 B2B(Business to Business) 및 B2C(Business to Customer) 결제 프로그램을 개선해 운영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의 기업 고객들은 빠르고 안전한 자금 이동이 가능하며, 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앨런 코닉스버스(Alan Koenigsberg) 비자 비즈니스 솔루션 신기술사업부 글로벌 총괄이사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송금 절차를 개선하고 간소화하는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기존 절차를 개선 및 업무 간 장벽을 해소하며 향후 수십 년간 혁신을 만들어낼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골드만삭스 트랜잭션 뱅킹 고객들은 △API △파일 △온라인 웹 플랫폼 등 기존 연결 방식을 통해 비자 솔루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골드만삭스는 기업 고객 대상에게 '비자 B2B 커넥트'를 활용한 고액 B2B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비자 다이렉트' 계좌 송금 기능을 활용해 대규모 B2SB(Business to small business) 및 B2C 해외 소액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전 세계 네트워크와 중개 기관을 거쳐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비자 다이렉트'는 단일 커넥션을 통해 90개 이상의 시장에서 수십억 개의 엔드 포인트를 연결해, 골드만삭스가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두아르도 베르가라(Eduardo Vergara) 골드만삭스 트랜잭션뱅킹 상품 및 영업담당 글로벌 총괄이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든,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어야 한다"며 "비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전 세계로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트랜잭션 뱅킹 고객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단일 채널에서 모든 종류의 결제를 간편하게 처리 △기존 체계를 바꾸지 않고 즉시 비자 서비스 이용 가능 △고액 및 소액 결제 위한 추가적 송금 수단 확보 △수수료 최적화 △절차 간소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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