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충남국악단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福' 정기공연
■ 부여군-KTX 공주역 택시 운행 개시
■ 2021 백제문화유산주간과 함께 '온(ON)가족 백제금동대향로 속으로'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읍 쌍북리, 관북리 고도보존특별지구 내 백제 사비왕궁터 발굴정비사업 토지비축사업을 올해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2018년 8월30일)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소유자 기준으로는 333명 중 317명이 완료돼 95%를, 토지면적 기준으로는 9만5844㎡중 9만3925㎡가 완료돼 98%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다.

부여 쌍북리 유적 전경. ⓒ 부여군
또한 이주대상 220가구 중 92가구가 이전 완료해 41.8%의 이전율 보이고 있다. 부여군과 LH는 보상을 완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이전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누락된 지장물, 분묘 등의 협의 보상과 잔여 토지, 지장물에 대해서도 수용재결을 신청하는 등 협약기간인 올해 말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0년 11월 사비이주단지가 미조성돼 이주여건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고, 2038년까지 발굴정비가 중장기적으로 추진된다는 이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지난해 LH 토지비축사업 토지보상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토지비축사업 희망자는 LH에서 보상을 받고, 미희망자는 부여군에서 추후 보상받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군은 이주민의 생활안정을 고려해 사비이주단지 부지조성이 완료된 후 이사할 때까지 현재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이주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목표다.

부여 관북리 유적 발굴현장 전경. ⓒ 부여군
사비이주단지 총 사업비 50억원 중 국비 포함 29억원을 확보했으며 2022년에 잔여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해 51세대 규모의 단지기반을 조성, 내년 11월부터 택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화지산 인근 300여 세대가 들어갈 수 있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여기를 희망하는 이주민들이 최대한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토지비축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이주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며, 사업추진으로 빈집이 우범화되는 것을 막고자 이주민들의 이전과 동시에 빈집 철거를 신속히 추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여군충남국악단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福" 정기공연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 福' 정기공연 포스터. ⓒ 부여군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박정현)은 오는 18일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 福'이란 주제로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국악을 활성화하고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소리와 선율, 아름다운 춤사위로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충남문화재단과 공동 기획·제작됐다.
이국도 부여군 충남국악단 예술감독은 "충남도민에게 흥과 웃음, 복을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나 하나를 특별히 선별해 제작했으며, 인기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의 공연도 함께 즐기실 수 있다"며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좌석 띄어앉기 등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하에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는 인터파크 및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부여군-KTX 공주역 택시 운행 개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6월부터 'KTX 공주역 운행택시'를 운영해 군민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X 공주역 운행택시'는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KTX 공주역의 이용활성화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시행됐다.

KTX 공주역 전경. ⓒ 부여군
이용하려는 부여군민은 콜택시로 차량 호출을 해야 하며, 택시 기사에게 신분증을 통한 주소 확인과 당일 기차표 예매내역을 전달한 후에 본인부담액 2900원을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출발장소는 부여읍내에서 출발하며 편도 운행을 지원한다. 단, KTX 공주역에서 부여까지 운행은 지원이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KTX 공주역 운행택시 운영으로 공주역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부여군민 모두 맞춤형 선진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1 백제문화유산주간과 함께 '온(ON)가족 백제금동대향로 속으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주변 백제문화권(공주·부여·익산)과 함께하는 2021 백제문화유산주간을 맞이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온(ON)가족 백제금동대향로 속으로'를 운영한다.

온라인 실시간 강의 모습. ⓒ 부여군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3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7월10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반영해 최근에 제작된 교육 영상, 고퀄리티의 팝업 교구재,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신비로운 팝업 향로 놀이북. ⓒ 부여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백제문화를 탐구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다가가려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찬란한 백제문화에 대해서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