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쉼터 '경로당' 운영 재개한다
■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42억6500만원 부과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시정의 적극적인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2기 시정모니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는 14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보령시는 14일 중회의실에서 '제2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에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규모에 따라 읍면동별 1~4명씩 남자 20명, 여자 18명으로 총 38명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불편사항, 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수범사례, 지역여론 제보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해 제안과 건의 등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모니터단 운영계획 설명에 이어 지역공동체 관련 정책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 전지훈 책임연구원의 특강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그리고 적극적인 주민참여가 중요하다"며 "활발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시정에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어르신 쉼터 '경로당' 운영 재개한다
보령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1월부터 임시 폐쇄한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25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을 전면 폐쇄했었다.

지난 1월부터 임시 폐쇄한 어르신 쉼터 '경로당' 운영 운영을 재개한다. ⓒ 보령시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 유행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 지침과 예방접종 관련 고령층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수립함에 따라 전체 418개 경로당에 대해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이날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신축한 웅천읍 두룡2리·구룡1리, 남포면 양항2리 경로당을 방문해 방역 소독과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특히 하반기에 운영하는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은 백신 예방접종 후 접종 증명서를 제출한 대상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또한 시는 경로당 이용자에게 상시 마스크 착용, 출입 시 열체크·명부작성 및 손소독 실시에 더불어 창문 상시 개방을 통한 수시 환기, 이용자 간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 까지 식사 금지 등을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어르신들이 고립과 우울감이 높아져 경로당을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세부적인 방역 지침을 수립하고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42억6500만원 부과
보령시는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고지하고 이달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올해 부과 규모는 3만6942건에 42억6500만 원으로, 이달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배기량(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해 납부기한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다.
올해 1월과 3월 연납 신청해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에서 제외되며, 경차·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후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 없이 CD/ATM기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농협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병순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타 지방세보다 체납비율이 높은 세금으로 납세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기한 내 미납시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하는 만큼 기한 내 꼭 납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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