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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의령]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6.14 15:24:39

■화정면, 지역농가 방울토마토 사주기 운동에 나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

■용덕면 찾아가는 무료 안검진 실시


[프라임경제]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가 의령경찰서 직원들과 봉수면 신현리에서 양파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가 양파농가 일손돕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의령군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제한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추진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양파 수확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지난해 8월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가 의령경찰서와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민‧경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태완 의령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적으로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가의 영농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매년 농촌일손돕와 새마을 효지킴이 운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정면, 지역농가 방울토마토 사주기 운동에 나서

의령군이 코로나19로 외국인 인부 구하기가 힘들어 인건비가 대폭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물가 상승으로 생산비도 크게 올라 방울토마토 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화정면이 지역농가 방울토마토 사주기에 나서고 있다. ⓒ 의령군

오민자 화정면장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를 위해 '방울토마토 사주기 운동'에 나서 1500박스를 판매했다.

화정면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거래 판로마련과 소규모 판매 등으로 착한 소비운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화정면은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전 주문을 받아 경남도청 도시교통국 직원 225박스, 의령군청 직원 700박스 등 방울토마토 1500박스 이상을 판매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화정면은 방울토마토와 가래떡·딸기잼 등 특산품 소비 진작을 위해 코로나 극복 지역농가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애호박·가지·파프리카·메추리알 등 다양한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디펜스, 의령여성리더봉사단과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식을 가졌다.

의령군 자원봉사센터가 사랑의 구르미카를 전달하고 있다. ⓒ 의령군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디펜스 박철수 마이스터가 고안하고 기술봉사팀 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창작물로, 해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길동무가 되고 있다.

김귀덕 의령군여성리더봉사단장은 "전달받은 구르미카에 라면과 과일을 실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디펜스 임직원들과 행사 기획에 힘써 준 경남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덕면 찾아가는 무료 안검진 실시

의령군 용덕면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어르신들의 안(眼)질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무료 안검진을 실시했다.

용덕면이 찾아가는 무료 안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 의령군

이번 검진은 안과 전문의로 구성된 검진팀이 문진과 시력측정·안압검사·굴절검사·세극·현미경 검사·정밀검사 5종과 안질환 상담에 이어 돋보기·안약 등을 제공했다.

또 검진결과에 따라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두 용덕면장은 "시력을 잃으면 삶의 희망을 잃게 된다"며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과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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