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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오는 19일 개장 "철저한 방역"

락커 간격 지정 등 고강도 방역 체계 마련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06.14 07:35:24

[프라임경제] "코로나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인원제한 그리고 개인과 시설의 철저한 방역을 내세우며 전국 대부분의 워터파크가 개장해 영업에 들어갑니다."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물놀이 시설인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는 코로나와 함께 공생하며 맞이하는 두 번째 여름을 앞두고 워터파크 개장 여부를 최근까지 고심하다 오는 19일 개장한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코로나의 여파로 전년 입장객은 평년에 비해 20% 수준으로 급감했고 워터파크 운영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적인 특성에 따라 여름 내내 우려의 중심에 있었으나  철저한 방역관리로 코로나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기조아래 올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지역민들이 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휴식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 실외와 실내시설을 전면 개장하기로 결정했고,코로나 방역 노하우로 철저히 관리한다.

올해 개개인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물에 젖어도 코팅 마감처리가 돼 차단기능을 유지하는 물놀이 전용마스크를 제작해 입장객 모두에게 제공하고, 입장 시 열화상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발열상태를 확인하고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해 증상 여부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입장권도 미리 구매하거나 무인발권기를 통해 언택트 발권을 권장한다.

또한 락커와 샤워실도 간격을 띄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모든 공용시설과 놀이기구, 대여물품 및 시설에 대해서는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실내 워터파크의 경우에는 하루 2~3번 클린타임을 실시해 시설 소독 및 환기를 진행하는 한편 모든 시설을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각별히 운영될 예정이다.

문종훈 디오션리조트 팀장은 "올해는 각종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지양할 것이다"며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운영 프로세스로 고객 안전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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