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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청] 한방약초축제 '온라인 과거시험' 이벤트 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6.11 14:16:28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약초 온라인 과거시험' 이벤트

■산청군치매안심센터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 재개

■알쏭달쏭 쓰레기 배출 도우미에 물어보세요…군 전역에 8명 배치

■삼장면 안녕·풍년기원 솟대 설치 눈길


[프라임경제] 지리산 자락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산청약초에 대한 퀴즈를 풀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의보감촌 어의의녀복 입기를 체험하는 어린이들. ⓒ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개최하는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홍보 이벤트로 '산청약초 온라인 과거시험'을 실시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과거시험'은 약초축제 메인 행사 가운데 하나인 '조선시대 의과 과거시험 재현' 차원의 사전준비 이벤트다.

10월까지 매월 동의보감과 산청약초에 대한 20개 문항의 문제를 출제해 매월 장원 1명을 포함한 10명을 선정해 한방약초 상품을 전달한다.

상품은 해당 월의 산청약초시장의 크라우드 펀딩 상품을 선물로 지급한다. 6월에는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인 '산양삼 담금주 키트'가 상품이다.

약초축제위원회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청정약초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비대면 산청약초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청약초 온라인 과거시험'에 선정되면 상품지급 외에도 산청한방약초축제에도 초청받게 된다.

축제위는 매월 선정된 분들을 축제기간 열리는 '조선시대 의과 과거시험 재현 행사'에 초청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2021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 '온라인 과거시험' 이벤트 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매월 1회 응시가능하다.


■산청군치매안심센터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 재개

산청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을 재개한다.

산청군치매안심센터가 재게하는 워크북 치료. ⓒ 산청군

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잠시 운영이 중단 됐었다. 지역 내 치매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재개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원예활동·운동치료·워크북 활동·미술치료 등 인지자극 및 재활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코로나 우울을 방지하기 위한 정서지원과 건강지원 프로그램도 월1회 제공한다. 쉼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들의 치매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산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알쏭달쏭 쓰레기 배출 도우미에 물어보세요…군 전역에 8명 배치

산청군은 올바른 생활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직접 도와주는 '자원관리 도우미'를 배치·운영한다.

산청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포스터. ⓒ 산청군

군은 생활쓰레기 배출도우미와 재활용품 선별 자원관리 도우미 등 8명을 군 전역에 배치한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지정된 배출장소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심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쓰레기 배출시간(수거전일 저녁부터 수거일 아침까지) 준수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분리배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지속적인 생활쓰레기 감량정책 추진과 함께 재활용 동네마당과 수집장 울타리 설치 등 배출장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과 단속을 위해 단속인력과 이동식 카메라를 늘려 무단투기를 적극 단속할 방침이다.


■삼장면 안녕·풍년기원 솟대 설치 눈길

산청군 삼장면이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솟대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삼장면에 설치된 안녕기원 솟대. ⓒ 산청군

삼장면 솟대는 신촌마을과 소공원 등 3곳에 40여개가 설치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솟대는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로 선조들은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거나 새해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새워 왔다.

마을 수호신의 성격을 갖고 있는 솟대는 긴 나무 장대 끝에 나무로 만든 새를 붙인 것이다.

특히 삼장면 초입마을인 신촌마을에 설치된 솟대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무선 신촌마을 이장은 "솟대와 꽃길조성으로 마을 주민들이 매일 마을 어귀를 기분 좋게 지나고 있다"며 "공동묘지가 있어 불편해 하는 주민들도 있었는데 솟대의 좋은 기운으로 앞으로 삼장면 주민들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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