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힘든 식품위생업소 지원
■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현장체험학습 실시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경기 침체로 업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시설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지난 7일부터 신규융자지원업소에 식품진흥기금 융자이자율을 연 2%에서 1%로 인하하고, 상환기간을 최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융자대상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소, 일반음식점을 비롯한 식품접객업소로 신고·등록의 영업허가를 받은 업소여야 하며, 영업장을 수리․개조․보수하거나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 설치를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영업주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융자지원 기준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희망)업소 5억원, 식품제조․가공업소 2억원, 식품접객업소 등 5000만원, 화장실 개선사업 1000만원 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융자금의 상환기간은 업소별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부터 최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한편, 경북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은 1994년부터 총 1237개 업소에 386억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금년도 식품진흥기금 20억원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
■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현장체험학습 실시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13차시 강의가 지난 8일 안동시 남선면 ㈜니껴바이오(대표 김영배) 낫또 공장에서 열렸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13차시 강의가 지난 8일 안동시 남선면 ㈜니껴바이오(대표 김영배) 낫또 공장에서 열렸다. ⓒ 안동시
이번 강의는 낫또 제조시설 견학과 순두부 만들기, 미생물 배양체험, 그리고 콩나물 키우기 키트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40여 명의 학생들은 낫또 공장을 견학하며, 낫또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검은콩순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며 콩을 활용한 식품 생산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니껴바이오는 청국장 발효 균주인 SP-KSW3을 발견해 특허청에 등록하고 청국장, 된장, 낫또 등 발효 콩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 및 상품화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손애숙 학생회장은 "우리 콩으로 만든 낫또가 이렇게 깨끗한 시설과 환경에서 제조되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재경 평생학습진흥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미 있는 강의를 마련해 주신 니껴바이오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항 수박' 올해 첫 홍콩 수출
포항시는 지난 10일 북구 기계면 소재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대표 김주락) 기계에서 수확한 수박을 홍콩에 첫 수출하는 상차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북구 기계면 소재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대표 김주락) 기계에서 수확한 수박을 홍콩에 첫 수출하는 상차식을 가졌다. ⓒ 포항시
이번 수출하는 수박은 4~5㎏ 소과로, 대과 위주의 내수시장을 보완 할 수 있어 판로 개척․확대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올해 첫 수출하는 수박은 1.6톤(320통)을 항공편으로 선적해 홍콩으로 1차 수출하고, 9월 초까지 총 13톤 정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 기계면 일대에서 재배·생산되는 수박은 기름진 토양과 풍부한 수량과 일조량 등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품질이 균일하고 평균 12브릭스 이상 당도가 나오는 엄선된 수박으로 홍콩인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출하게 됐다.
배성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 목표량은 지난해 505톤 보다 2.6배 늘어난 1300톤을 예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목 개발과 수출대상국 확대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포항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