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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앱으로 코로나19 입국 조건 확인하세요"

국제항공운송협회와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 합의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6.10 09:45:58

티웨이항공 항공기. ⓒ 티웨이항공

[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함께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 IATA와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을 추진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래블패스는 항공기 탑승 승객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나 백신 접종 여부를 모바일 앱에 저장·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종이 문서로 이뤄지는 검증 절차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승객은 여행 전 트래블패스 앱에 여권 정보와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의 입국 조건이 충족되는지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번 합의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향후 트래블패스를 시범 운영할 항공편을 확정하고 테스트 절차 등을 거친 뒤 실제 승객들을 대상으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여러 나라의 항공사들이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에 동참하고 있다"며 "국내 LCC 중 최초로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에 발 빠르게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선 운항 정상화 시점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더욱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비대면 수속 서비스 확대, 기내 소독 실시, 탑승객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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