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어항공단·보령시 '고대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제안 공모
■ 서남해지사 "전남권역 어촌뉴딜 건설공사 안전점검 완료"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 중심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공단과 보령시는 '고대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를 '제안 공모' 방식을 적용해 설계업체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보령시 고대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 포스터. ⓒ 어촌어항공단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는 공공건축에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공급자 위주의 건축에서 벗어나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 공단이 작년 7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보령시 고대도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로서 기본계획에 따르면 공통사업의 경우 △선착장 연장 △월파방지시설 조성 △어망어구 보관수리장 조성, 특화사업의 경우 △칼 귀츨라프의 Zone 조성 △인디언감자·머루체험장 조성 △마을경관개선 △쓰레기 집하장 정비 △어민보행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마을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주민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단과 보령시는 오천면 삽시도리 고대도항 일원에 △어구어망보관창고(연면적 약 570) △칼귀츨라프 문화관(연면적 약 201) △칼귀츨라프 숙소(연면적 약 176)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창고시설,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계 공모는 건축·도시계획·조경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 공모안을 선별해 당선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공단과 보령시는 국내에 실력 있는 건축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제출도서를 간소화해 우수한 작품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계 공모 현장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략됐으며, 오는 6월16일 참가 등록 후 제안서 발표 및 심사를 거쳐 7월9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최종 선정된 공공건축물 설계를 통해 고대도항이 국민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서남해지사 "전남권역 어촌뉴딜 건설공사 안전점검 완료"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남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발주건설공사 공사현장 합동점검 실시 모습. ⓒ 어촌어항공단
이번 점검은 2019년 전남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중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일에는 완도군 가학항, 8일에는 해남군 구성항과 두모항에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시공상태 및 안전 시설물 설치 확인, 품질과 자재 서류 검토 등 안전 및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건설사업 관리 전반에 걸쳐 발주청, 시공사 현장대리인, 항만·토질·구조 분야별 기술지원인력이 합동으로 현장 시공상태를 점검, 확인, 평가, 기술지도를 진행했다.
지사 관계자는 "이번 건설공사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건설사업관리는 물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어촌뉴딜사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준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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