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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방식 "서비스 업그레이드"

PHEV 고전압 배터리 보증 무상 확대 적용…고객 중심의 질적 성장 집중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6.08 14:03:12
[프라임경제] 국내 수입차시장에서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브랜드들이 제품에 의존한 판매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집중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견고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역시 고객만족도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삶의 가치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들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번에는 8년/16만㎞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차량 연식에 상관없이 볼보자동차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무상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0년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T8) 모델에만 이런 보증기간을 적용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차량 연식에 상관없이 볼보자동차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무상 확대 적용한다.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번 결정은 고객이 오랜 시간 걱정 없이 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롱 라이프 익스피리언스(Long-life Experience)' 서비스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이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모든 차량에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의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평생 부품 보증'을 통해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 공식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 수리에 대해 평생 무상 부품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의 확대에 따라 볼보자동차의 PHEV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연식과 상관없이 동일한 기간에 고전압 배터리 무상수리 및 교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송견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상의 상태에서 차가 제공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 볼보자동차와 함께 하는 여정에서 또 다른 혁신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지난해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Consumer Insight)의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제품 만족도 부문 전체 1위, AS 서비스만족도 유럽 브랜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자 하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전달하고자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론칭하고, 중장기 투자 계획를 발표하기도 했다. 발표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023년까지 1500억원을 투자해 서비스센터 93%, 워크베이 95% 확장 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김해 △구리 △서대구 △서울 강동 △강남 율현 5개 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설하고 워크베이를 20%까지 확충할 계획이며, 전문 테크니션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투자들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 이어 글로벌시장 중 두 번째로 한국에 선보여진 서비스 바이 볼보는 세부적으로 △고객부담을 줄여주는 안심 케어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전문 테크니션 관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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