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본격 시행
■ 2021년 도로점용료 25% 감액 후 부과
■ 화순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 '들꽃자수반' 교육 호응 속 마무리
[프라임경제]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월14일부터 7월30일까지 47일간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청사 전경. ⓒ 화순군
조사 대상은 2020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화순군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모든 사업체이고, 사회경제 변화와 정책 수요 등을 반영한 37개 항목에 관해 온라인 조사와 현장 방문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6월14일부터 7월9일까지 29일간 온라인조사가 진행된다. 조사원이나 경제총조사 콜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고, 경제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조사에 응하면 된다.
기간 내 온라인 조사에 미응답한 사업체에는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조사가 이뤄진다.
화순군은 조사원들의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의무화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외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통계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1년 도로점용료 25% 감액 후 부과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민간 사업자와 개인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점용료 부과액의 25%를 감액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건물에 진·출입하기 위해 허가를 받아 공공도로 일부를 점유·사용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다.
도로법에 따르면 도로관리청은 재해나 그 밖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 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때는 대통령령에서 정한대로 점용료를 감면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불어나는 경제적 어렴움을 고려해 감면토록 했다.
이번 감액 조치 대상은 계속해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는 올해 정기분 도로점용료 납부 대상자다.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일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경우나 올해 신규 대상자는 제외된다.
화순군은 도로점용료에 25% 감면률을 적용해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부과 예정인 도로점용료 정기분은 총 569건에 2억91여만원에서 25%인 4741만원이 감액된 1억5350만원이다.
■ 화순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5일 신아행복나눔봉사단 단원 15명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날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모두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지난 5일 신아행복나눔봉사단 단원 15명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 활동을 펼쳤다. ⓒ 화순군
대상 가구에 도배와 장판 교체를 하고, 신아행복나눔봉사단은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와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했다.
신아행복나눔봉사단은 신아에이치에스 직원들로 구성된 기업 봉사단체로 해마다 주민들을 위해 연탄 배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 봉사단원은 "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기업과 민간자원 등의 지속적인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들꽃자수반' 교육 호응 속 마무리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 개발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1 들꽃자수반 교육'이 교육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들꽃자수반 교육은 지난 5월10일부터 6월7일까지 주마다 한 번씩 총 5회 열렸다.

화순군 '2021 들꽃자수반 교육'이 지난 7일 마무리됐다. ⓒ 화순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이 진행됐고, 교육생들은 마스크 등 생활용품 5종을 완성했다.
정 아무개 교육생(동면)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나도 모르는 우울감 같은 게 있었는데 교육에 참여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며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다음에도 교육이 있을 때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교육생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해 농가의 신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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