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환경' 중시하는 정의선 회장, 탄소중립 실현에 총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적극…"자동차 제조·운영·폐기 전 과정 탄소중립"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6.07 10:04:58
[프라임경제] 인류와 환경,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수소위원회 회장으로서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수소위원회 CEO 총회 등에서 사회 일원으로서 깨끗한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즉각적인 실천을 역설해 왔다. 

또 지난해 현대차그룹 취임 메시지에 이어 올해 새해 메시지에서도 임직원들에게 일상의 업무에서 우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웃과 사회,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정의선 회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사용은 늘리겠다고 약속하는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폐페트병에서 뽑아낸 재생섬유로 만든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착용하고, 업사이클링 인형을 손에 들고 있는 정의선 회장. ⓒ 현대자동차그룹 SNS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확대와 수소캠페인도 그 연장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업사이클링 제품사용은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폐기물과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리스타일(Re:Style)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고, 아이오닉의 라이프스타일 경험공간인 스튜디오 아이(STUDIO I)를 통해 다양한 폐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과 디자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아가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도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가 활용됐다.

이런 가운데 정의선 회장은 최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세션 연설자로 참여해, 향후 현대차그룹이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자동차 제조, 운영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도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정의선 회장은 "세계는 2050년까지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운송 부문은 발전·제조업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운송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동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의 이점을 전 세계인이 누릴 수 있도록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또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현대차그룹은 단순한 자동차기업 그 이상이 될 것이고, 도심 항공 모빌리티·로보틱스·수소 트램·수소 선박 등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첨언했다.

한편, 청정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략에 따라 지금까지 전 세계에 13개의 EV 모델을 선보였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23개 전기차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며, 차세대 넥쏘 등 다양한 수소전기차도 선보이고 있다.

수소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첨단 연료전지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에 1만4000여대의 넥쏘를 이미 공급했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시작으로 상용차 부문에 연료전지시스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