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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종] 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6.05 13:30:52

■ 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 전의면 '2021년 푸르른 동행, 원예식물 테라피' 나눔사업 진행
■ 지역아동극축제,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체험 프로그램 호응
■ 신도심 공사 현장 오수방류 집중점검 나선다


[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4일 세종충남대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관리원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지난 4일 세종충남대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관리원과 3자 협약을 체결 후 긴며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 각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고 연구 인력도 교류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충남대병원 내에 시민개방형 정원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로운 힐링 명소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세종시와 한국수목원관리원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을 비롯해 응급환자 발생 시 세종충남대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생활속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세기관의 협력으로 시민개방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종시가 정원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나용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세종'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충남대병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시민개방형 정원은 지역민의 새로운 휴게장소로써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류와 화합 도모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은 환경경영 측면에서 도시 내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 기관이 협업으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유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의면 '2021년 푸르른 동행, 원예식물 테라피' 나눔사업 진행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일·윤혜란)가 지난 3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푸르른 동행, 원예식물 테라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2021년 푸르른 동행, 원예식물 테라피' 나눔사업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원예식물테라피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동이 불편해 바깥활동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원예식물을 전달해 대상자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에게 호야, 산호수, 테이블 야자, 후타마고사리 등 원예식물 4종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날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진행에 앞서 방역수칙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장내 방역소독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원예식물을 준비하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정기기부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줬던 착한가게에도 원예식물을 전달해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원예식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전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예식물테라피 사업이외에도 맛있는 동행 행복찬 사업, 세탁서비스 지원사업 '뽀송뽀송 빨래방', 맞춤형생필품 지원사업 '행복채움' 등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지역아동극축제,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체험 프로그램 호응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 방지영)가 지난달 18일부터 세종에서 개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21 지역아동극축제'가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체험 프로그램 운영모습(나성초등학교). ⓒ 세종시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아동극축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지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아동극축제는 공연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올해 세종에서 열리는 지역아동극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연극공연 영상을 관람하고, 연극배우가 각 교실을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이 시도됐다.

상영되는 작품으로는 △창작국악뮤지컬인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 '수상한 외갓집' △넌버벌 댄스씨어터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의 '네네네' △넌버벌 클라운 음악극인 벼랑끝날다의 '더 클라운' △현대무용인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공상물리적 춤' 등 총 4개다.

이번 축제는 미르초, 나성초, 여울초, 해밀초, 연남초, 양지초, 다정초 등 관내 7개 초등학교 총 1046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의 노력과 기업 후원으로 세종에서 뜻깊은 축제를 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아동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도심 공사 현장 오수방류 집중점검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장마철을 대비해 신도심 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20일간 개인하수처리시설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시청 청사 전경 이미지. ⓒ 프라임경제

이번 점검은 신도심 내 건설공사장의 임시건축물인 현장사무실·식당·숙도 등에서 장마기간 중 적정 처리되지 않은 오수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 오는 20일까지 약 18개소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집중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및 관리상태 △전기시설 △비정상 운영 △방류수 수질 적정여부 △오수 무단방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하수도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과 함께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윤봉진 시 상하수도과장은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오수 무단방류 및 악취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장마철을 대비해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며 "위반행위 발견시 강력한 행정처분 실시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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