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시장, 시민정원 조성사업지 현장 방문
■ 축수산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 '100억원 특화보증사업' 시행으로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
■ 2021년 충청남도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9년 연속 수상
[프라임경제]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나 4일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꽃 심기를 실시했다.

오세현 시장 시민정원 조성사업지 현장방문 기념촬영 모습. ⓒ 아산시
오세현 시장은 이날 온양제일호텔, 동신초등학교 등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메리골드는 우정, 예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바라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꽃이다.
올해 시내권 6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에는 시민정원사를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소규모 도심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적극 발굴해 아산시 전역으로 확대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과 시민정원사가 함께 시민정원에 꽃을 심고 있다. ⓒ 아산시
한 시민정원사는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한 시민정원을 통해 다채로운 이미지 연출로 도시미관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정원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힐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정원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도심 속 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수산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아산시 축수산과 직원들은 지난 4일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덕암리(삭실마을) 공동 모내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축수산과 직원들이 모판 나르기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 아산시
이날 축수산과 직원들은 공동 모내기 첫날을 맞은 덕암리를 찾아 전체 23ha 중 6헥타의 모내기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모 덕암리 이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시름을 덜어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논으로 나와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마을 공동 모내기 작업에 작은 땀방울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부족한 일손을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고면 덕암리는 2013년 2월 축수산과와 자매결연을 했다. 축수산과는 자매결연 이후 매년 모내기 작업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를 다져왔다.
■ '100억원 특화보증사업' 시행으로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
시가 지난 4일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휴업으로 인한 부품 제조기업의 유동성 위기 예방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담보 특화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달 31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재단 및 지역 은행과 실무 협의를 마무리 짓고 지난 4일 아산시 홈페이지에 사업을 공고했다.

5월31일 아산시·충남신용보증재단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 아산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산시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의 거래 사실을 확인해 처리 기간 단축을 지원하고, 재단은 내부 심사기준을 최대한 완화 적용해 해당 기업에 보다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5개 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은 대출 약정 시 상환금리 최고 상한선(CD금리+1.7%)을 정하는 등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화보증 대상은 아산시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이 소재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이전 3개월 이내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또는 그 협력업체와 거래한 사실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화보증 규모는 1개 업체당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며, 제품 생산 및 기업경영 등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먼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 상담을 신청해야 한다. 상담 후 신청 기업이 제출한 소정의 서류에 대한 재단 내부 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시중 5개 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 중 하나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대출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7월 장기 휴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최소한의 심사로 최대한 폭넓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년 충청남도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9년 연속 수상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2020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시·군 종합평가는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큰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는 일반행정, 일자리 지원, 민생경제, 보건복지, 보육과 교육, 문화, 환경, 농축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해 충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3000만원 확보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 이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83.8%)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4.4%)가 우수 등급을 달성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해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청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2차)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해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사례도 11건에 이른다.
특히, 공공행정역량에 대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표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펜더믹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마스크 품절사태 극복을 위한 신속한 마스크 생산공장 인허가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인정 받는 등,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 13개 지표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공공고용서비스기관의 취업 확대 △노인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참여자의 성공지원 등 일자리 지원 및 민생경제 분야 7개 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율 확대 △ 감영병 발생자에 대한 역학조사 완성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취약·위기 가정 지원 등 보건복지분야 9개 지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확대 △청소년안정망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확대 등 교육, 문화, 체육 분야 9개 지표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자동차 확산 △ 온실가스 감축노력 △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가 등 환경분야 12개 지표 △ GAP 인증농가 확대율 △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농가 비율 등 농축산분야 6개 지표 △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등 4개 지표 등 전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서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밀접한 정책추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
또한, 정성평가 우수사례 확산분야에서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절감 △지역통계 확충 △혁신지향 공공조달 △저출산 대책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개선 노력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1회용품 사용감축 등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것은 가히 아산시 행정 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의 명맥을 지켜내는 탁월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아산시가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000만원이며 △외암대로(대로3-5호) 확포장공사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아산둘레길 조성사업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아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선정을 통해 문화·체육·육아 등 각 분야의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했으며, 이번에 확보된 1억3000만원은 2022년 현안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도 아산시는 민선7기 행정성과의 명맥을 이어 10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보다 품격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 수시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윤찬수 아산부시장은 "아산시가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아산시의 종합행정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며, 아산시 공직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19에 대응이 지속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를 훌륭하게 추진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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