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찬 사람들 '청년편' 실패와 극복사례 미니다큐로 제작
■ 당진시 공무원, 딸기 농가 방문해 2차 농촌일손돕기 추진
■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신규위원 9명 위촉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지난 4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가 및 당진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 단체의 해당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인 사회혁신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당진시가 지난 4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당진시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은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핵심인재를 발굴해 지역에서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 견고화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발의 안에 담긴 국가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홍장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보건 위기, 기후 위기가 맞물려 지속가능발전의 의미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제도 개선과 함께 시민의 배움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2기 청년정책 수립 위원회 출범
당진시가 지난 4일 당진 청년타운나래 컨퍼런스홀에서 제2기 당진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청년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청 청사 전경. ⓒ 당진시
제2기 청년정책 위원회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위원장으로 청년위원 15명,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4명, 시 부서장 6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청년정책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논의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올해 당진시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과 향후 제2차 당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형 청년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논의해 정책에 반영돼야 그 진정한 가치가 있다"며 "오늘 구성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가 앞으로도 청년정책의 동반자로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다음 달부터 '청년 소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층 정착에 필요한 청년 소모임을 육성하고, 이 모임들로 제2기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동시에 청년들의 고민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당찬 사람들 '청년편' 실패와 극복사례 미니다큐로 제작
당진시가 평범하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소신과 신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을 선정하는 '당찬 사람들'이 올해는 '청년편'으로 특별제작 된다.

당찬사람들 청년편. ⓒ 당진시
'당찬 사람들'은 2016년 제1호 야생화 박사 김동석 씨를 시작으로 지난해 35호 당진 서부의 사나이 최재근 대표에 이르기까지 지난 5년 동안 저마다의 인생 스토리로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청년활동 지원에 대한 지역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며, 청년사업가로서의 고충과 실패사례,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미니 다큐형식으로 제작한다고 전했다.

당찬사람들 청년편. ⓒ 당진시
올해의 당찬 사람들로 최종 선정된 사람은 △딸기농가 우민재 대표 △당진형 와인제작 이강권 대표 △청년 농업인 손주현 씨 △흰다리새우 양식업 장동현 씨 △심리상담가 문정우 씨 △파프리카 김치 등 이유식 제작 이우경 대표 △'떡을 파는 카페'를 운영하는 이정은 대표까지 모두 7명이다.
시는 올해 선정된 당찬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미니 다큐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7일 당진시청 유튜브를 통해 미인상회 이정은 대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당진시 공무원, 딸기 농가 방문해 2차 농촌일손돕기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윤재윤)은 본격적인 영농 철이 시작되면서 어려운 농가를 찾아가 농작업을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4월23일 1차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이번 2차 돕기 작업은 딸기 농가를 방문해 짧은 시기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육묘관리 및 런너 고정 작업 등의 업무에 힘을 보탰다.

당진시 공무원 딸기 농가 일손돕기 현장 모습. ⓒ 당진시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계절근로자가 부족해지고 농촌고령화 심화로 갈수록 일손 부족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농가에서는 일손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지원받은 농가는 "공무원들이 업무도 많을 텐데 농촌 인력부족에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서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김석광 농촌진흥과 농가육성팀장은 "앞으로의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작목에 대한 노동력 저투입 재배기술 등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찾아가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신규위원 9명 위촉
당진시는 4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당진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청 청사 전경. ⓒ 당진시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해 취업·건강관리·안전 등 유관기관 및 관련 사회단체를 포함해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당진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이건호 부시장은 이날 2년 임기로 위촉된 지역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이번 협의회가 각 분야 전문기관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시가 구심점이 돼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일반 현황 및 작년도 추진사업 등을 공유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향후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협의회가 중심이 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시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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