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에 이어 KT스카이라이프(053210)에서도 넷플릭스를 볼 수 있게 됐다.
스카이라이프는 넷플릭스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7월 내 넷플릭스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 신규 셋톱박스 고객은 홈메뉴를 통해 별도 미러링 등의 절차 없이 TV로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리모콘으로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간편히 넷플릭스에 가입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스카이라이프 이용료와 통합 청구된다.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넷플릭스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T는 LG유플러스(032640) IPTV에만 단독으로 제휴했던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고, 지난해 8월부터 올레 tv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넷플릭스와 제휴 당시 유료방송 1위 사업자인 KT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아 해외 사업자에게 손쉽게 국내 시장 석권의 길을 열어 줬다는 이유로 한국방송협회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