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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Q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255조원, 전분기比 2조1000억원↑

금융감독원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손실흡수능력 강화 유도 예정"

김기영 기자 | kky@newsprime.co.kr | 2021.06.01 11:01:25
[프라임경제] 올해 1분기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이 3월말 기준 0.17%로 전분기대비 0.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금일 발표한 '2021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55조1000억원으로 전분기말대비 2조1000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3월말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 ⓒ 금융감독원


가계대출은 124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조8000억 늘었다. 이 중 주택담보는 1조6000억원 증가했지만 보험계약은 1000억원 감소했다.

기업대출은 전분기대비 4000억원 증가한 130조1000억원으로 중소기업 대출이 2조2000억원 증가한 반면, 대기업 대출은 1조8000억원 줄어들었다.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18%로 전분기말대비 0.01%p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4%로 전분기말대비 0.04%p가 감소했지만, 기업대출 연체율은 0.03%p 증가한 0.11%를 기록했다.

동기간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은 0.17%로 전분기말대비 0.02%p가 상승했다. 부실채권비율 역시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6%로 전분기말대비 0.01%p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7%로 0.04%p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험회사 대출건전성 지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며 "코로나19 등에 대응해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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