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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삶이 힘들어질 때 성장하는 기업" 목표가 3만1000원

국내 정신치료 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2Q 영업이익 33.9%↑ 전망

이수인 기자 | lsi@newsprime.co.kr | 2021.05.31 09:40:11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31일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됨에 따라 정신치료 의약품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 환인제약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동산 급등, 가상화폐 급락 등으로 사회 전반적인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증가해 신경질환 전문제약사인 환인제약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인제약은 국내 정신치료 의약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9.2%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80% 이상이 정신신경용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판매하던 한국산도스의 항우울제 4종(△에스시탈로프람 △파록세틴 △설트랄린 △미르탁스)이 지난해 12월 계약 만료됐다"며 "계약 종료된 품목들을 자체생산, 판매하면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동기대비 68.1% 증가한 121억원을 기록해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수적으로 추정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8.6% 증가한 457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동기대비 33.9% 오른 75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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