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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김경수 도지사 만나 현안사업 3건 건의

이건희 미술관 의령 유치…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 강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5.26 09:29:55

오태완 의령군수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 의령군

[프라임경제] 오태완 의령군수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의령군 현안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김경수 도지사와 면담에서 3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지원을 건의했다.

오 군수는 "수도권 중심의 문화과잉 완화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삼성과 뿌리 깊은 인연인 의령에 유치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경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애쓴 조선어학회 33명중 3명이 의령군 출신"이라며 "인물 재조명과 국어보전·연구를 위해서라도 의령군에 건립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히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은 의령군이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 있음에도 철도역사와 고속도로 IC가 전무한 경남 유일의 자치체"라며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개통, 부림일반산업단지조성과 연계해 산업·관광의 중심축 역할을 도모하고 낙후된 중서부 내륙지역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대도시 중심의 문화독점이 문화절벽인 농촌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이건희 미술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등의 현대 문화시설이 의령에 건립돼야 한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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