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함안군 "공직자 부동산투기 특별조사 결과 의심사례 없어"

694명 대상 개인정보동의서 제출받아 부동산 취득 거래내역 확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5.24 16:09:24

함안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한 함안군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 결과 사전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취득한 공직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7급 이상 공무원 496명과 사업추진 부서 전·현직 업무담당자 44명,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154명을 포함한 총 694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받아 부동산 취득부과 자료시스템 등을 활용해 거래내역을 확인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지난 3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됐다. 우선 모든 공무원, 함안군의회 의원, 함안지방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31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주민제보를 위해 함안군홈페이지 팝업창 게시, 가야읍 등 주요 지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했다.

2014년부터 공공기관에서 시행한 지역개발사업인 군북일반산업단지, 온새미로공원조성사업, 악양근린공원사업(조사면적 97만9536㎡, 819필지)에 대해 사업지구 지정일 5년 전부터 보상시점까지 조사를 벌였다.

군의 확인 결과 공직자의 투기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조사 외에도 공직자 부동산투기와 관련된 주민제보가 접수될 경우 적극적으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각종 개발정보를 이용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해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