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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완도군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사업단계별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5.20 17:12:47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는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사업단계별로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사는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40곳을 대상으로 △위·수탁협약 체결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 △현장자문 △기본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 및 건설사업 관리 등 사업단계별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완도군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어촌어항공단

지사와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13일 봉황마을회관에서 '봉황항 어촌뉴딜사업'에 대해 현장자문 회의를 마쳤다.

현장자문은 지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 지역협의체 회의와 예비계획 검토를 거쳐 마련된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완 발전해 마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논의된 봉황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은 총 사업비 58억원을 투입, △봉황항 정비 △해안도로 연장 △덕동마을 선착장 정비 △부잔교 설치 △가공시설 및 체험장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공단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강진군청, 지역협의체 위원,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촌뉴딜 사업추진 방향 타당성 △주민역량강화사업 추진 방향 △마을경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강진군 봉황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자문 진행 모습. ⓒ 어촌어항공단

이어 지사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4일 어두항 일대에서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협의체 회의는 착수보고회 이후 주민들의 의견수렴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예비계획과 기본계획(안)을 비교 분석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안)에는 총사업비 89억5000만원을 투입, △방파제 연장 △부잔교 신설 △어두 둘레길 조성 △커뮤니티센터 신축 △체험시설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현장자문 회의 등을 거쳐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지역협의체 회의, 현장자문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관계자들이 머리를 한데 모아 노력하고 있다"라며 "공통사업뿐만 아니라 특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조화롭게 추진해 안전하고 활기찬 어촌·어항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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