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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NAV 상승여력에 따라 차별화…'GS, LG' 추천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6.03 09:27:03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지주회사와 관련, 올해부터 순자산가치(NAV) 상승여력과 자산포트폴리오의 재배치 여부에 따라 주가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순자산가치 상승 여력과 할인율이 높은 기업으로 LG와 GS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매력적인 지주회사의 요건은 'NAV 상승 여력과 할인율이 높은 기업'인데, 하반기에는 밸류에이션보다는 NAV 상승 여부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훈 연구원은 "▲주요 지주회사의 NAV대비 할인율이 30~34%에 이르러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게 다르지 않고, ▲하반기 주식시장 역시 모든 업종 혹은 종목의 전반적인 상승보다는 어닝스모멘텀을 근거로 선별적 흐름이 전망되 지주회사의 NAV 상승 여부에 차이가 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원은 "주요 지주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은 자체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할인율이 30%선에 이르러 주가 수준이 매력적 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top pick으로 상반기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LG와, 반대로 가장 수익률이 낮았던 GS홀딩스를 추천했다.

이 연구원은 "LG의 경우 최근의 주가조정은 자연스런 이익실현 과정이고, LG전자 등 핵심자회사의 가치상승에 따른 NAV 상승과 비상장 자회사의 상장을 통한 현금확보 등 자체 사업조정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하며, "GS홀딩스의 경우 GS칼텍스의 실적모멘텀을 기반으로 한 2분기부터의 강력한 이익모멘텀과 대우조선인수와 관련한 우려의 해소가 부각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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