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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구름다리' 새 단장…사업비 7억원 투입

경관조명 교체, 탈색된 시설 6월까지 정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5.06 12:25:21

의령구름다리 전경. ⓒ 의령군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구름다리에 설치돼 있는 고장난 경관조명 교체와 탈색된 시설 등을 오는 6월까지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새롭게 정비한다.

이번에 새 단장하는 의령구름다리는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부자기운이 있는 솥바위의 삼각구조 모형을 본따 Y자형 구조물로 조성돼 있다.

출렁다리 길이는 258m, 주탑 높이는 48m에 달하는 의령의 9경중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의령구름다리는 연간 50만명이 방문하는 의령 대표 관광지로 주변에 충익사, 의병박물관, 수변공원, 인공폭포, 산책로 등이 잘 조성돼 있어 역사와 문화가 있는 힐링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주말에는 의령천에 띄워놓은 오리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해마다 가족단위 관광객 방문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의 대표 관광명소인 의령구름다리를 주변 자연 환경과 조화롭게 새 단장해 많은 관광객이 다녀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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