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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겐코리아-할리스,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주문 이력·상품 정보 고려한 추천으로 고객 편의성·만족도 제고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1.05.03 18:03:32

할리스와 아이겐코리아가 협업해 만든 할리스의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 ⓒ 아이겐코리아


[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에서 인공지능(AI)이 추천한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아이겐코리아(대표 황경서)와 커피 전문점 할리스(HOLLYS)를 운영하는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대표 신유정)는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손 잡고, 전국 15개 할리스 드라이브스루(drive thru·DT) 매장에 AI·빅데이터 기반의 매장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 협업을 통해 할리스는 상대적으로 주문 시간이 짧은 DT 매장에서 소비자의 매장별, 시간대별 주문 정보를 감안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큐레이터가 좋은 작품과 정보를 골라서 추천하듯, 할리스 이용자들은 매번 동일한 음료가 아닌 할리스가 큐레이션한 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겐코리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제품을 함께 제안받을 수 있어 주문의 편의성과 선택의 즐거움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유정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대표는 "이미 할리스의 스마트 오더(스마트폰을 통한 주문)에는 아이겐코리아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이를 확대해 DT 등 주문 시간이 짧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더 빠르고, 쉽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와 배달 서비스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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