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는 인사 등 재단운영과 관련해 대표와 직원, 노조 간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대해 엄정 조취를 예고했다.
시는 28일 대변인 입장문을 내고 "3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행사 기간 중에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인사 등 재단운영과 관해 대표와 직원, 노조 간 갈등을 빚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시민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시는 제13회 비엔날레가 5월9일 종료 되는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여 엄정하게 혁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내외 이목이 비엔날레 전시에 쏠려 있는만큼 임직원이 합심해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김선정 대표이사가 노동자들에게 한 폭언과 갑질, 부당인사 전횡 정황을 모아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광주시에 제출했다.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광주비엔날레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고 올해도 기간을 줄여 4월1일부터 5월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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